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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메이저, 메인 스테이지 장악”…KCON LA 폭발적 에너지→전세계 팬심 동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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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메이저, 메인 스테이지 장악”…KCON LA 폭발적 에너지→전세계 팬심 동요

박다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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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메이저가 LA 한복판을 뜨겁게 달궜다. 남성모, 박석준, 윤예찬, 조성일, 황성빈, 김도균 여섯 멤버가 함께 내딛는 무대엔 강렬한 기대감과 새로움이 명확히 흐른다. 공연형 아이돌 82메이저는 K팝 글로벌 축제 ‘KCON LA 2025’ 무대 중심에 서며, 팬들의 호기심과 환호를 동시에 이끌어낸다.

 

82MAJOR라는 이름 아래 결집된 팀워크는 하루가 다르게 단단해지고 있다. 그룹은 버스킹 스테이지, 프리쇼, 레드카펫에서 LA의 공기와 어우러져 팬들과 가까이 소통했다. 이후 메인 쇼케이스 무대에 오르며 라이브의 진수를 뽐냈고, 댄스 스테이지, 추가 버스킹 등 다양한 공간을 누비며 글로벌 현장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보였다.

“82메이저, 글로벌 팬심 흔든다”…‘KCON LA 2025’ 메인 무대→에너지 폭발 예고 /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
“82메이저, 글로벌 팬심 흔든다”…‘KCON LA 2025’ 메인 무대→에너지 폭발 예고 /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

무대에서 펼쳐진 82메이저의 ‘사일런스 신드롬’(SILENCE SYNDROME) 타이틀곡 ‘뭘 봐(TAKEOVER)’, ‘촉’(Choke), ‘영웅호걸’, '혀끝'(Stuck)은 한계를 모르는 에너지와 몰입감을 안겼다. 모든 멤버가 흔들림없는 라이브와 절도 있는 군무로 무대를 장악했으며, 예리하면서도 힘이 있는 안무는 현지 팬들의 뜨거운 함성을 끌어냈다.

 

특히 지난 6월, 82메이저는 네 번째 단독 콘서트 ‘82 SYNDROME’을 전석 매진 기록으로 마무리하며 역대급 팬덤 파워를 재확인했다. 추가 회차까지 모두 매진된 가운데, 북미 지역 25개 도시를 순회한 ‘82 SYNDROME in NORTH AMERICA’에서는 올랜도, 뉴욕, LA 등지에서 그룹의 이름을 또렷이 각인시켰다. 교복 브랜드의 전속 모델로 발탁된 여운과 더불어 국내외에서 전방위적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렇듯 82메이저는 새 앨범과 무대, 일상 콘텐츠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입혀가며 세계 무대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KCON LA 2025'의 메인 스테이지에 오른 그룹은 앞으로도 글로벌 팬들과의 긴 여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KCON LA 2025’의 82메이저 무대는 1일부터 3일까지 크립토닷컴 아레나·LA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박다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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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메이저#kconla2025#사일런스신드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