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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부산국제영화제 강렬 귀환”…북극성 배우진, 특별 상영회→관객과의 만남 설렘
정하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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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스크린의 물결 위, 드라마 ‘북극성’의 배우 강동원이 관객을 향해 한 걸음 더 다가선다.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 출연진은 부산국제영화제의 특별 장면 속에서 깊은 울림과 설렘을 안기며, 팬들과 잊을 수 없는 만남을 예고했다. 부드러운 눈빛으로 무대를 밟는 강동원과, 이상희, 주종혁이 함께하는 무대인사가 관객들의 설렘을 더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오는 19일 오후 5시 45분, 롯데시네마 광복점에서 제4회, 제5회 에피소드 특별 상영회가 열린다. 허명행 감독이 직접 참석하며, 주요 배우들과 함께 두근거리는 순간을 관객과 나누게 된다. 드라마 명장면과 현장 에피소드, 배우들의 진솔한 목소리가 관객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별 상영회 참여를 위한 자세한 방법은 부산영상위원회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다.

디즈니플러스 ‘북극성’은 신화적 존재감을 지닌 국제 유엔대사 문주가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진실을 좇으며, 국적불명 특수요원 산호와 어깨를 나란히해 숨 가쁜 첩보 드라마의 서막을 연다. 전지현, 강동원, 존 조 등 화려한 캐스팅과 정서경 작가의 깊이 있는 대본, 김희원과 허명행 감독의 연출이 더해져 심리적 여진이 긴 여운으로 남는다.
한편, ‘북극성’ 전체 9부작은 10월 1일까지 매주 수요일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2회차씩 순차 공개되며, 팬들은 매주 새로운 첩보 멜로와 등장인물의 묵직한 서사를 따라가게 된다.
정하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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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북극성#부산국제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