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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링바이브, 컬러 인 뮤직으로 경계 허문다”…K-POP 혁신→거대한 팬덤 꿈터 관심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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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링바이브, 컬러 인 뮤직으로 경계 허문다”…K-POP 혁신→거대한 팬덤 꿈터 관심 폭발

윤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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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링바이브의 손끝에서 빛나는 상상이 다시 한 번 현실로 다가온다. 뮤직 페스티벌의 새 바람을 열기 위한 ‘2025 컬러 인 뮤직 페스티벌’이 인천에서 팬들의 꿈을 끌어안으며 설렘을 더하고 있다. 익숙한 무대와 일상 사이의 경계를 허무는 이번 도전은 단순한 음악 축제가 아닌, 새로운 문화의 흐름을 품으며 깊은 울림을 예고한다.

 

‘2025 컬러 인 뮤직 페스티벌’은 오는 11월 1일과 2일 이틀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컬처파크에서 빌보드코리아와 필링바이브의 이름으로 펼쳐진다. 이 현장은 음악과 라이프스타일이 어우러진 새로운 세계로 채워질 예정이다. 공연장 안팎은 K-POP 아티스트 무대뿐 아니라 다양한 뷰티, 패션, 가구 등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부스와 색다른 체험형 콘텐츠가 어우러진 몰입형 플랫폼으로 변신한다. 관람객들은 각 장르의 음악을 귀로 듣고, 취향과 문화의 결을 몸으로 만지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받는다.  

“필링바이브, 인천서 혁신 무대 선언”…‘컬러 인 뮤직 페스티벌’로 글로벌 꿈→팬덤 기대 모은다 / 필링바이브
“필링바이브, 인천서 혁신 무대 선언”…‘컬러 인 뮤직 페스티벌’로 글로벌 꿈→팬덤 기대 모은다 / 필링바이브

페스티벌은 양일에 걸쳐 완전히 상반된 콘셉트와 테마로 꾸며져 두 번의 생생한 감각을 선사한다. 첫날과 둘째 날, 서로 다른 분위기로 공간을 새롭게 탈바꿈시켜 축제의 깊이를 더한다. 단순히 무대를 지켜보는 관객이 아니라, 무대와 삶을 자연스럽게 오가는 주체로 참여하게 만드는 이번 페스티벌은 글로벌 K-POP 팬덤과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리더 모두의 기대를 담아낸다.  

 

필링바이브는 이미 다양한 글로벌 음악 프로젝트와 문화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컬쳐 테크 기업으로, 노련한 IP 기획과 운영을 기반으로 한층 확장된 비전을 준비하고 있다. 올해는 메가 이벤트 전문가 영입과 플랫폼 확장에 속도를 높여 보다 견고한 구조와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파트너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재무와 운영의 안정성까지 갖춰가며, K-컬처가 전 세계 문화의 중심이 되도록 꾸준히 힘을 보태고 있다.

 

박현제 필링바이브 대표는 이번 대형 페스티벌에 대해 “K-컬처가 글로벌 공급자를 넘어 플랫폼 당당히 우뚝 서도록 힘쓸 것”이라며 포부를 전했다. 무엇보다 빌보드코리아와 손잡은 이번 행사는 문화 융합형 페스티벌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일상과 무대의 경계를 지우는 색다른 두 날의 축제는 물론, 세부 프로그램과 아티스트 라인업까지 각종 기대가 쏠리고 있다. ‘2025 컬러 인 뮤직 페스티벌’은 오는 11월 1일과 2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컬처파크에서 개최된다. 최종 프로그램 및 아티스트 정보는 공식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윤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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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링바이브#컬러인뮤직페스티벌#빌보드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