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파이오링크, 주식 137,441주 소각”…총주식수 6,718,889주로 감소
이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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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오링크가 8월 4일 보통주 137,441주 소각에 따른 변경상장을 공시하며 상장주식총수가 감소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번 소각으로 파이오링크의 상장주식총수는 기존보다 줄어든 6,718,889주로 조정됐다. 1주당 액면가는 500원이며, 소각 절차가 완료됨에 따라 새 배당기산일은 2025년 1월 1일로 확정됐다.
상장 예정일은 2025년 8월 7일로 안내됐다. 회사 측은 보통주를 대상으로 주식소각 절차를 진행해 주식수를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공시속보] 파이오링크, 주식소각 변경상장→총주식수 감소](https://mdaily.cdn.presscon.ai/prod/129/images/20250804/1754299802514_506711105.jpg)
주식소각은 유통 주식 수를 줄여 주주 이익 환원 및 기업 주가 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조치로 여겨진다. 시장 관계자들은 “주식소각 과정에서 회사의 자본정책 변화가 반영된 만큼, 투자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추가적인 변동 사항은 별도 공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당국과 시장은 파이오링크의 향후 주식변동 추이에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이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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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오링크#한국거래소#주식소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