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 갈치 한 상 충격 만찬”…제주 색달동, 지금 떠오르는 감각→먹방 여행객 전율
따스한 제주 바람을 타고 스며든 생동감은 곧 ‘생방송투데이’만의 카메라에 담겼다. 서귀포시 색달동의 한 작은 식당에서 펼쳐진 대왕통갈치구이와 순살갈치조림의 순간은 시청자들의 미각까지 자극하며 일상을 여행으로 물들였다. 방송 속 주인공처럼 유쾌하게 음식 앞에 앉은 이들의 표정에는, 바다의 풍미와 정성 어린 손맛이 고스란히 머물렀다.
‘생방송투데이’ 3791회 오픈런 코너에서는 제주 미식 여행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여행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만든 ‘갈치 한 상’ 맛집을 비췄다. 통갈치구이, 갈치조림을 필두로 흑돼지두루치기, 해물장, 간장게장, 새우장 등 제주 바다와 땅의 다양한 맛이 한상 가득 펼쳐진 풍경은 보는 이의 허기까지 함께 깨웠다. 무엇보다 신선한 재료에서 우러나오는 감칠맛, 고소한 톳밥과 따스하게 속을 감싸는 들깨미역국까지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진득한 만찬이었다.

이미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화제였던 이 식당은,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도 소개된 바 있다. 방송의 힘과 소문을 타고 그 맛을 직접 경험하려는 현지인과 여행자들로 연일 북적이고 있다. 긴 기다림 끝에 마주한 갈치 한 상의 풍미는 입 안 가득 퍼지는 제주 바다와도 같다는 평이다.
이어 방송에서는 제주 조천읍 해양 액티비티 체험, 용인 고기동의 막국수와 떡갈비, 철원의 현무암 맷돌 공장 등 지역별 신선한 콘텐츠 역시 연이어 소개됐다. 각 명소와 맛집들 속에 담긴 사람들의 정성과 이야기가 하루의 끝, 저녁 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다.
신선함과 정성, 그리고 제주만의 낭만이 깃든 ‘생방송투데이’는 평일 저녁 6시 55분 방송을 통해 시청자 곁에 머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