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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우 눈빛에 선명해진 각성”…HMW 프로젝트, 금발 변주→Vroom 궁금증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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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우 눈빛에 선명해진 각성”…HMW 프로젝트, 금발 변주→Vroom 궁금증 폭발

강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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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햇살 아래 더욱 눈부신 황민우가 새로운 서사의 장으로 향한다. 금발로 물든 머릿결 사이로 드러난 단호한 눈빛, 얼굴을 반쯤 가린 두툼한 보라색과 노란색 장갑이 한껏 긴장된 분위기를 부각시켰다. 사진 속 황민우는 무언가를 결의한 표정과 절제된 제스처로, 이전과는 다른 결의와 각성의 순간을 전했다.

 

이번 콘셉트 포토에서는 섬세하게 클로즈업된 얼굴선과 깊어진 시선이 포착됐다. 짙은 색상의 장갑이 얼굴 절반을 가려 미스터리한 무드를 더했고, 반쯤 드러난 한쪽 눈에 담긴 묵직한 에너지는 보는 이들의 몰입을 유도했다. 무엇보다 기존의 발랄하고 자유분방한 이미지와는 달리 한층 성숙하고 신비로운 오라를 발산하며, 이미지 속 여백마저도 의미심장한 메시지로 읽혔다.

“눈빛에 예고된 질주”…황민우, 새로운 각성→Vroom 콘셉트 선포 / 가수 황민우 인스타그램
“눈빛에 예고된 질주”…황민우, 새로운 각성→Vroom 콘셉트 선포 / 가수 황민우 인스타그램

황민우는 “황민우 HMW Concept Photo 2025.06.20 12PM KST”라는 메시지만 남겼을 뿐,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언급은 자제했다. 이에 젊은 아티스트의 자신감과 다음 행보에 대한 두근거림, 그리고 새 프로젝트에 대한 베일이 더욱 짙어지는 순간이었다. 팬들은 “다음 챕터를 응원한다”, “눈빛에서 이미 강렬함이 느껴진다” 등 열렬한 댓글을 남기며 기대감을 커가는 중이다.

 

특히 기존 이미지에서 한 단계 도약한 변화에 팬들은 환호를 보냈고, 음악적 변신과 콘셉트의 방향성에 더욱 뜨거운 시선을 보내고 있다. 황민우가 예고한 2025년 6월 20일 정오, HMW라는 이름으로 어떤 새로운 움직임을 선보일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강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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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우#hmw#vro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