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강호동·백현 첫 탈출 사투”…대탈출: 더 스토리, 절박함 폭발→서스펜스 최고조
엔터

“강호동·백현 첫 탈출 사투”…대탈출: 더 스토리, 절박함 폭발→서스펜스 최고조

김소연 기자
입력

강호동과 백현, 그리고 김동현, 유병재, 고경표, 여진구 여섯 명의 탈출러가 다시 한 번 목숨을 건 생존의 현장에 뛰어든다. 티빙 오리지널 ‘대탈출: 더 스토리’가 공개한 1화 예고 영상은 이들이 극한으로 내몰린 상황에서 펼치는 집단 탈출 시나리오를 서사의 첫머리에 배치하며 강렬한 몰입감을 전했다.  

 

영상이 시작되자 강호동을 비롯한 멤버들은 무거운 흙을 파헤치며 현장에서 벗어나고자 안간힘을 쏟았다. “무덤이야, 무덤!”이라는 절박한 외침과 음산하게 번지는 방울 소리가 묘한 불길함을 자아냈다. 이어서 멀찍이 다른 공간에 퍼진 강호동의 혼란스러운 표정과 "우리가 혼령을 본 거야? 실제가 아니야?"라는 말은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가 흐릿해진 서스펜스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목숨 건 탈출이 시작된다”…강호동·백현, ‘대탈출: 더 스토리’ 속 숨막히는 생존→첫 화부터 극한 전개 / 티빙
“목숨 건 탈출이 시작된다”…강호동·백현, ‘대탈출: 더 스토리’ 속 숨막히는 생존→첫 화부터 극한 전개 / 티빙

문득 닫혀가는 문 앞에서 들리는 “우리 이러면 다 죽어!”라는 경고성 속삭임은 멤버들 간 긴장과 공포, 그리고 압박의 감정이 일순간 폭발하는 전환점을 만들었다. 무엇보다 매 시즌 힘으로 팀을 이끌던 강호동조차 “이번 생은 못 나간다”라고 속삭이며 좌절하는 모습은, 새로운 시즌이 결코 만만치 않은 시작임을 예고했다.  

 

신규 멤버들의 합류와 함께 더욱 확장된 세계관, 그리고 전 시즌과는 차별화되는 압도적인 스케일이 더해진 이번 ‘대탈출: 더 스토리’는 일상의 공포를 현실화하는 듯한 세밀한 세트와 재치 있는 스토리텔링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예고 영상에서 드러난 주요 사건의 단서와 미스터리한 방 환경의 변주는, 앞으로 펼쳐질 미션의 복잡성과 생동감을 더욱 부각시켰다.  

 

티빙은 시리즈 애청자들의 장기적 관심을 고려해 IP 전용 스페셜관을 오픈, 이전 시즌 콘텐츠 무료 시청과 다양한 클립 영상을 제공하며 연속 관람의 소소한 즐거움도 더할 계획을 밝혔다.  

 

강호동, 백현 등 여섯 명의 출연진이 또 한 번 예측 불허의 서스펜스와 팀플레이로 빚어낼 첫 생존 미션은 2025년 7월 23일 수요일 저녁 8시 티빙에서 첫 공개된다.

김소연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강호동#대탈출:더스토리#백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