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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길, 내면의 빛 따라 걷는 일주일”…자신감 속 감동의 타로 여정→행복 예감 속 긴장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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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길, 내면의 빛 따라 걷는 일주일”…자신감 속 감동의 타로 여정→행복 예감 속 긴장감

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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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미소 뒤로 강단 있는 태도를 숨기지 못하고, 자신만만하게 문제를 헤쳐나가는 춘길의 한 주가 타로 카드에 담겨 시선을 끈다. ‘미스터트롯3’에서 안정적인 보컬로 따스한 팬심을 사로잡은 춘길이 긍정의 메시지와 함께 새로운 희망을 그려냈다. 오롯이 자신만의 리듬에 맞춰 일상을 걸어갈 때, 예상치 못한 걱정과 부담 앞에서도 그는 흔들림 없이 나아가며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최근 MZ세대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My Starot’에 춘길이 등장해 덕질과 힐링의 경계를 허물었다. ‘재미로 보는 My Starot’는 바쁘고 빠르게 흘러가는 현실 속에서 긍정의 기운을 받아들이는 시간으로, 별처럼 빛나는 스타가 일주일간 만나게 될 좋은 기운과 조언을 타로 카드 한 장에 담아냈다. 팬들에게 전해진 이번 긍정 운세에서는 매일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는 ‘RECOVERY 회복’ 메시지와 더불어, 모든 것이 균형을 찾아간다는 힘찬 확언이 이목을 모았다.

춘길 / 여성조선
춘길 / 여성조선

또한, 1과 13이라는 특별한 숫자는 춘길의 새로운 시작을 예고하며, ‘당신과 새로운 시작을 원합니다’라는 문구가 아련한 감성을 더했다. 그러나 긍정의 바람 한가운데서도 혼자만의 짐을 지지 말라는 조언과 더불어, ‘자부심이 걸림돌이 되지 않게 하라’는 오라클 카드의 메시지가 긴장을 더했다. 세심하게 주변을 돌아보며, 자신의 욕구와 타인의 욕구 사이, 균형을 이루는 지혜가 중요한 순간임을 시사했다.

 

팬들 곁으로 한 줄기 따사로운 응원과 위로를 전한 춘길의 이번 타로는, 다가올 무대와 일상 모두 기대 속에 서늘한 설렘까지 선사하고 있다. 오디션을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춘길의 일주일이 더욱 특별한 온기로 남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재미로 보는 My Starot’은 앞으로도 다양한 스타의 힐링 타로 메시지로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에너지를 전할 예정이다.

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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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길#미스터트롯3#mystar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