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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 주방을 삼킨 몰입”…폭군의 셰프 변신→뜨거운 기대 수직상승
최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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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퍼지는 불꽃 아래 임윤아는 흔들림 없는 눈빛과 치밀한 동작으로 새로운 서사의 중심에 섰다. 하얀 셰프복과 조리모 속 임윤아는 마치 한 폭의 그림처럼 주방을 가르며 시간마저 삼켜냈다. 깊이 있는 표정과 굳은 결연함은 그가 선택한 도전 앞에 주저함이 없음을 보여줬고, 주방의 웜톤 조명은 임윤아의 집중력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는 평이 이어졌다.
임윤아가 직접 공개한 이번 스틸컷은 신작 드라마 ‘폭군의 셰프’ 속 ‘연지영’으로 변신한 첫 공식 이미지로, 묵직한 분위기와 새로움이 동시에 전해진다. 사진 속 임윤아는 프로페셔널한 아우라를 담아내며, 기존과는 전혀 다른 결의를 품은 새로운 캐릭터의 깊이를 선사했다. 팬들 사이에서는 “셰프로 돌아온 임윤아가 기대된다”, “연지영의 새로운 매력이 궁금하다” 등 설렘과 응원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또한 청순했던 이미지와는 완전히 상반된, 뜨겁고 단단한 면모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치솟고 있다. 임윤아는 다가오는 하반기 방영될 ‘폭군의 셰프’를 통해 스펙트럼을 넓히는 여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 드라마 ‘폭군의 셰프’는 올 하반기 안방극장을 통해 공개될 예정으로, 임윤아가 선사할 또 하나의 이야기와 변신에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최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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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폭군의셰프#연지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