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롱드립2 6월 라인업, 장도연 토크의 마법”…허니제이·안재홍→시청자 궁금증 증폭
햇살이 번지는 오후, 장도연의 매끄러운 입담이 다시금 시청자들을 테오의 ‘살롱드립2’로 이끌었다. 기존의 익숙함 속에 늘 신선한 반전이 깃들었던 토크쇼의 무대. 이번 6월에는 엠넷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허니제이, 립제이, 리정과 영화 ‘하이파이브’의 안재홍, 라미란이 출연을 예고하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테오 유튜브 공식 계정을 통해 공개된 6월 라인업은 토크쇼의 본질에 대한 새로운 기대감을 조성했다. 흥겨운 댄스신의 무게와 따뜻한 웃음이 교차하는 ‘월드 오브 스우파’ 특별편은 6월 3일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이어지는 10일에는 영화 ‘하이파이브’를 이끌어온 배우 안재홍과 라미란이 출연해, 작품 속 다양한 뒷이야기와 자유로운 감정이 오가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직 6월 모든 출연진이 공개되지는 않았음에도, 벌써부터 댓글과 소셜 미디어에는 토크쇼에 대한 강한 호기심이 번지고 있다. 5월에는 넷플릭스 ‘데블스 플랜: 데스룸’의 규현과 (여자)아이들 민니, 우기, 라이즈 원빈, 소희, 그리고 ‘지구마불 세계여행3’의 차태현, 김종민, 이준이 서로 다른 열기로 분위기를 띄워준 바 있다.
무엇보다 ‘살롱드립’은 테오 채널에서 압도적인 조회수 상위를 모두 차지하며, 구독자 134만 명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특히 tvN ‘선재 업고 튀어’의 변우석, 김혜윤 편은 1735만 회를 기록하며 대중의 사랑을 확인시켰다. tvN ‘눈물의 여왕’ 김수현, 김지원, 박성훈이 보여준 깊은 토크 역시 1277만 뷰로 미디어의 역동성을 보여줬다.
한편 장도연은 예능계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바탕으로 제61회 백상예술대상 방송 부문 예능상 후보에까지 올랐다. 시청자들에게 익숙하면서도 늘 새로움을 선사하는 ‘살롱드립2’는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테오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