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주전자재료 2.21% 상승”…거래대금 27억 원 육박, 코스닥 69위

서윤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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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전자재료 주가가 10월 16일 장중 한때 2.21% 올랐다. 이날 오전 9시 41분 기준 네이버페이 증권에 따르면, 대주전자재료는 69,500원에 거래되며 전 거래일 종가인 68,000원보다 1,500원 상승했다. 이는 변동폭 1,900원 범위 내에서 움직인 결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였다.

 

이날 시가는 68,300원으로 출발해 고가 69,900원, 저가 68,000원을 기록했다. 총 39,126주가 거래되었으며, 거래대금은 27억 800만 원, 시가총액은 1조 759억 원으로 집계됐다. 대주전자재료는 이날 코스닥 시장 시가총액 69위에 올랐다.

출처=대주전자재료
출처=대주전자재료

PER(주가수익비율)은 30.16배로 동일 업종 평균치인 72.45배보다 크게 낮았다. 업계에서는 동일 업종이 0.12% 상승을 기록한 가운데, 대주전자재료가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흐름을 보인다는 평가가 나온다. 외국인 소진율은 15.45% 수준이다.

 

시장에서는 해당 종목의 추가 상승 여부와 실적 전망, 투자 수요 변화 등에 주목하는 모습이다. 증시 전문가들은 PER이 업종 평균 대비 낮은 만큼 실적 개선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해석했다.

 

향후 정책 방향과 코스닥 전반의 수급 동향이 대주전자재료 주가 흐름에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서윤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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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전자재료#코스닥#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