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X소피 파워스, 젤리어스 피처링 음원에 폭발적 에너지→새로운 조화에 팬들 궁금증 증폭”
무대 위에서 빛나던 아일릿의 청량한 무드와 소피 파워스의 도발적인 시크함이 드디어 한 곡 안에, 강렬한 시너지를 그려냈다. 그룹 아일릿이 Z세대 아티스트 소피 파워스와 함께한 ‘젤리어스’ 피처링 버전을 1일 발표하며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두 팀의 진심 어린 호흡과 새로운 시도가 휘몰아치며 다시 한 번 글로벌 팬들의 귀와 마음을 사로잡았다.
젤리어스는 지난 6월 발매된 아일릿 미니 3집 ‘밤’에 수록된 곡으로, 짜릿한 멜로디와 퍼포먼스로 이미 많은 관심을 받았다. 피처링 버전에서는 아일릿 멤버들의 에너지 넘치는 보컬에 소피 파워스 특유의 랩과 깊은 감성이 더해져 색다른 매력을 완성했다. 특히 소피 파워스가 직접 자신의 랩 파트 작사에 참여해, 솔직하고 당찬 가사를 덧입히면서 원곡을 새로운 방향으로 재해석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음원에 담긴 각자의 보컬의 개성과 음악적 색깔은 협업이란 이름 아래 극적으로 조화됐다. 캐나다 싱어송라이터인 소피 파워스는 미국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 23회에서 화제를 낳은 인물이기도 하다. 그는 이전부터 아일릿의 ‘틱택’ 댄스 챌린지에 직접 영상을 올리고, ‘마그네틱’을 열정적으로 부르는 모습을 SNS에 공개하는 등 남다른 팬심을 드러내왔다. 아일릿도 소피 파워스의 ‘무브 위드 미’ 댄스 챌린지에 동참하며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응원해온 바 있다.
음반을 담당하는 관계자는 "젤리어스 피처링 버전은 두 뮤지션의 개성 넘치는 컬러가 어우러진 곡"이라고 강조하며 "오리지널 곡과 또 다른 감동을 전할 이번 음원에 뜨거운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아일릿은 오는 9월 1일 일본 첫 싱글 ‘토키 요 토마레(Toki Yo Tomare)’를 발매하며 일본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이번 ‘젤리어스’ 피처링 음원은 국내외 음악 팬들에게 강렬한 여운을 남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