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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페스트 형섭·혁, 라디오 밤을 물들이다”…친한친구 이현입니다, 따스한 응원→기대감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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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페스트 형섭·혁, 라디오 밤을 물들이다”…친한친구 이현입니다, 따스한 응원→기대감 확산

신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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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에너지로 청취자의 밤을 밝히는 템페스트 형섭과 혁이 목요일마다 한층 진한 위로를 건넨다. 두 멤버는 ‘친한친구 이현입니다’의 고정 게스트로 새로운 소통의 무대를 펼치며, 음악 활동을 넘어 라디오에서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깊은 교감과 에너지를 담은 형섭과 혁의 목소리에 기대가 모인다.

 

형섭과 혁은 ‘친한친구 이현입니다’에서 ‘친친 서포터즈’ 코너를 통해 본격적인 라디오 여정을 시작한다. 청취자가 보내온 사연에 귀 기울이며, 각 사연에 어울리는 응원과 맞춤 추천곡을 전한다는 점이 특별하다. 이 과정에서 이미 무대에서 다져진 찰떡 케미와 자연스러운 입담이 빛을 발했다. 두 사람의 특유의 따뜻한 분위기와 위로의 언어는 목요일 밤 라디오를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템페스트 형섭·혁, 위로 전하는 목소리”…‘친한친구 이현입니다’ 고정 게스트→목요일 밤 기대감 UP / 소속사
“템페스트 형섭·혁, 위로 전하는 목소리”…‘친한친구 이현입니다’ 고정 게스트→목요일 밤 기대감 UP / 소속사

무엇보다 이번 고정 출연은 템페스트의 색다른 도전으로, 청취자와 보다 직접적으로 소통하는 특별한 순간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형섭과 혁은 음악 무대에서 보여준 팀워크와 긍정적인 에너지를 라디오에서도 아낌없이 전하며, 새로운 시너지를 선보인다. 이에 따라 매주 목요일 밤마다 ‘친한친구 이현입니다’는 청취자에게 작은 위안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공간이 되고 있다.

 

소속사 역시 “형섭과 혁이 긍정의 기운과 따뜻한 공감으로 활력을 더할 것”이라며 라디오 고정 출연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템페스트는 최근 일본 TV 애니메이션 ‘추남 진성 파이터’ 오프닝 테마곡 ‘My Way’ 발매와 오사카, 도쿄 현지 쇼케이스로 양국 팬덤을 연결하며 국내외 활동 폭을 넓혀가고 있다.

 

‘친한친구 이현입니다’는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밤 12시부터 새벽 2시까지 방송되며, 형섭과 혁은 매주 목요일 ‘친친 서포터즈’ 코너를 통해 청취자의 밤에 특별한 응원과 따사로운 공감을 더할 예정이다.

신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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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페스트#형섭#친한친구이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