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의 손길 따라 부드러운 초대”…연합예배 현장, 따스함→현장 접수 기회까지
환하게 빛나는 인사를 다시 건넨 최강희가 깊어가는 계절의 공기 속, 또 한 번 따스한 손길을 내밀었다. 알록달록 포스터 가득 새겨진 다채로운 손 그림과 경쾌한 색상은 무심히 걷는 일상에도 작은 떨림을 남겼다. 고요한 분위기 속에도 한껏 번지는 긍정 에너지, 그녀는 SNS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조용하면서도 확고한 초대장을 건넸다.
최강희는 최근 자신의 게시물에서 ‘연예인 연합예배’라는 이름 아래, “SAVE OUR SPIRIT” 문구와 함께 자유롭고 명랑한 색감, 그리고 크고 작은 손이 어우러진 포스터를 올렸다. 각자 다른 방향으로 뻗치는 손 모양과, “함께 춤추며 예배할까?”라는 문장이 품은 용기와 즐거움은 보는 이들에게 섬세한 울림을 전했다. 무엇보다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이 주요 배경으로 명시되고, 자유분방한 곡선과 동적인 글씨체가 축제처럼 밝고 활기찬 기운을 더했다.

이번 게시물에서 최강희는 “예약접수만 되는 줄 알고 삭제했는데, 물어보니 현장접수도 받겠다고 해요. 친구랑, 또는 홀로 끌리는 감동이 있다면 꼭 오세요. 이번이 기회입니다”라고 진심을 담아 전했다. 안내를 넘어 직접 건네는 권유가 과장되지 않은 따뜻함으로 다가왔고, 오래된 이웃처럼 부드럽게 이끌었다.
포스터의 많은 손 모양과 자유로운 색감은 예배와 환영의 분위기를 확장시키며, 단순한 행사 소식이 아닌 함께하는 순간의 가치를 환기했다. 팬들은 최강희의 긍정적인 전도에 감동했다는 뜻을 전했고, “이 계기를 통해 많은 이들이 공감을 나누길 기대한다”는 따뜻한 반응이 이어졌다.
주변의 응원과 마음을 하나로 모은 최강희의 초대는 이번 가을, 일상에 새로운 연결을 더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안내를 넘어 진심을 담은 그녀만의 초대 메시지는 에너지와 감동을 동시에 남겼다. 연예인 연합예배 ‘SAVE OUR SPIRIT’은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예약접수뿐 아니라 현장 접수로도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