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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 여름을 물들이는 미소”…셀카 한 장에 담긴 반전 매력→위클리 일정 속 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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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 여름을 물들이는 미소”…셀카 한 장에 담긴 반전 매력→위클리 일정 속 궁금증

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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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뿔 머리띠가 여름 햇살과 만나는 순간, 임윤아는 또 한 번 팬들의 마음에 깊은 자국을 남겼다. 반짝이는 눈빛과 재치 있는 미소,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촬영한 셀카 한 장이 공개됐을 때, 팬들은 익숙하면서도 신선한 감정선에 설레임을 감추지 못했다. 그 뒤엔 대형 포스터와 드라마틱한 조명이 현실과 상상을 오감으로 겹쳐내며 임윤아만의 존재감을 극대화했다.

 

임윤아는 “8월 둘째 주 위클리융 @yoona__lim”라는 메시지와 함께, 여름 초입의 뜨거운 에너지를 위클리 스케줄로 인증했다. 팬들과 시시각각 소통을 이어가는 그의 면면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긍정과 유쾌함을 잃지 않는 스타의 면모를 그대로 전했다. 특히 이번 주에는 영화 ‘악마가 아니었다’ 언론·팬·VIP 시사회가 빈틈없는 일정표에 촘촘히 자리해, 무더위 못지않게 뜨거운 행보를 예고한다.

“8월의 기운이 물든 순간”…임윤아, 장난스런 미소→위클리 스케줄 인증 / 소녀시대 임윤아 인스타그램
“8월의 기운이 물든 순간”…임윤아, 장난스런 미소→위클리 스케줄 인증 / 소녀시대 임윤아 인스타그램

찻잔 속의 잔잔함에서 파도를 만드는 임윤아의 SNS 한 장은, 팬들에게 또 다른 계절이 시작됐음을 알렸다. 단아하고 청순했던 기존 이미지와는 달리, 긴 머리 사이로 흘러내리는 장난기와 반전 포즈는 여름의 자유분방한 기운을 고스란히 담았다. 여기에 임윤아 특유의 소통 방식이 어우러지며, 팬들은 새로운 활력을 얻고 있다.

 

네티즌들은 “여름을 닮은 임윤아의 긍정 에너지가 하루를 밝힌다”, “위클리 일정만 봐도 기대감이 샘솟는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폭발적인 관심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영화 활동부터 일상 소통까지 멈추지 않는 임윤아의 변신은, 계절의 한가운데서도 팬심을 색다르게 뒤흔들고 있다.

 

임윤아는 다양한 작품 활동에서 보여준 넓어진 스펙트럼과 함께, 이번 위클리 스케줄 인증을 통해 또 다른 반전을 예고했다. 다가오는 영화 ‘악마가 아니었다’ 시사회와 더불어, 계속되는 여름날의 기록이 어떤 감동으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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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소녀시대#악마가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