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LA를 뒤흔든 단 한 번의 순간”…정규 1집 기습 발표→KCON 특급 컴백 신호탄

환호와 기대, 두 감정이 교차하는 순간 제로베이스원이 LA의 심장을 두드렸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펼쳐질 ‘KCON LA 2025’ 현장, 거침없이 세계를 누비는 아이돌의 이름답게 이번 무대는 글로벌 K팝 팬들에게 잊지 못할 한여름의 열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새하얀 조명 아래 긴장과 설렘이 교차하는 아레나, 제로베이스원은 그 꿈에 불을 붙이며 다시 한 번 무대의 중심에 섰다.

‘KCON LA 2025’에서는 제로베이스원의 다양한 퍼포먼스는 물론, 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이 기대된다. 엠카운트다운 MC로 존재감을 확실히 다진 성한빈이 3일간 행사 메인 MC 역할을 맡는 가운데, 첫째 날 석매튜, 둘째 날 리키, 마지막 날 장하오가 각각 MC로 나서며 매회 특별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더불어 성한빈과 이영지, 장하오와 우기, 김태래와 로이킴이 함께 할 스페셜 스테이지가 펼쳐져 팬심을 더욱 달굴 것으로 보인다. 어느 무대에서도 경험할 수 없던 다양한 조합과 색다른 케미가 LA 밤하늘을 수놓을 전망이다.

이번 행사는 크립토닷컴 아레나와 LA 컨벤션 센터에서 성대하게 진행된다. 오직 ‘KCON’에서만 만날 수 있는 스페셜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자, 제로베이스원은 9월 1일 정규 1집 ‘네버 세이 네버(NEVER SAY NEVER)’ 발매를 전격 예고하며 또 한 번 뜨거운 화제를 예고했다. K팝 글로벌 열기를 새롭게 불타오르게 할 제로베이스원의 귀환, 이번 ‘KCON LA 2025’와 더불어 정규 앨범 역시 폭발적인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이 출연하고 MC 및 콜라보 무대를 꾸미는 ‘KCON LA 2025’ 행사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연이어 개최돼 전 세계 팬들에게 특별한 여름의 기억으로 남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