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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블루 셔츠 속 봄빛 미소”…반짝 웃음→현장 분위기 물들인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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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블루 셔츠 속 봄빛 미소”…반짝 웃음→현장 분위기 물들인 진심

한채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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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뜻한 블루 셔츠에 데이지 패턴이 어우러진 장영란의 미소가 촬영장 가득 봄바람처럼 번졌다. 밝고 투명한 웃음과 진정성 어린 손인사가 경쾌한 현장의 에너지를 더하며, 한편에서 스스로의 모습을 셀카로 남기는 순간에는 초여름의 설렘과 따스함이 겹쳐진다. 조명에 물든 촬영장 안 아담한 테이블, 초록 쿠션, 미니 조명 스탠드까지 어우러진 풍경은 어느새 모두에게 환한 기운을 선물했다.

 

장영란은 작은 제스처 하나에도 팬들과 동료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손가락으로 브이 포즈를 그리며 눈부신 미소를 띤 채 촬영장을 밝혔고, 핑크색 휴대폰 케이스를 닮은 소녀감성 또한 한껏 살아났다. 그녀의 움직임과 시선이 머문 자리마다 따뜻함이 진하게 배어났다.

“사랑이 가득한 촬영 현장”…장영란, 반짝이는 미소→초여름 설렘 한가득
“사랑이 가득한 촬영 현장”…장영란, 반짝이는 미소→초여름 설렘 한가득

짧은 메시지 속에는 일요일 오후 자체가 감사와 사랑으로 채워졌다는 고백이 담겼다. 장영란은 “너무너무 애정하는 티처스2 촬영날 일요일 오후 7시50분 인친님들 내새끼님들 오늘도 넘치도록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당 오늘도 넘치도록 감사한 하루”라며, 힘이 되는 말로 팬들에게 진심을 전했다. 일상에서 온전히 스며난 다정한 응원이 스크린 너머까지 퍼져나가는 순간이었다.

 

댓글 창에는 “늘 밝은 에너지 고마워요”, “오늘도 예쁘세요”, “응원합니다” 등 변함없이 따뜻한 감탄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과 생기 가득한 표정으로, 장영란은 자신만의 색으로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이다. 최근 더욱 자신감 넘치는 웃음과 유쾌한 소통 능력이 돋보이며, 매번 깊어지는 팬들과 인연은 장영란의 남다른 매력을 증명하고 있다.

 

매순간 긍정의 힘을 전파하는 장영란의 촬영장 풍경은, 여러 이들에게 소소한 위로와 설렘을 남겼다. 그녀가 참여하는 ‘티처스2’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50분에 시청자 곁을 찾는다.

한채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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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티처스2#촬영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