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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KARMA’, 레드 연기에 물들다”…팀워크 폭발→압도적 귀환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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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KARMA’, 레드 연기에 물들다”…팀워크 폭발→압도적 귀환 예고

조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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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레드 컬러 연막이 길게 번지는 하늘 아래,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의 눈빛에는 결연한 포부와 승자의 여유가 동시에 담겨 있었다. 스트레이 키즈는 정규 4집 ‘KARMA’로 돌아오며, 콘셉트 포토 단 한 장으로도 이번 앨범이 가진 서사와 무게를 선명하게 각인시켰다. 팀의 새로운 챕터를 알리는 이 이미지에서 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까지 여덟 명은 각각의 힘을 하나로 모아, 최정상급 팀워크와 챔피언의 기운을 대중에게 뚜렷하게 전달했다.

 

이번 포토 속 멤버들은 ‘KARMA’, ‘CEREMONY’ 등의 레터링이 더해진 팽팽한 표정, 손끝에 담긴 강렬한 소품, 붉은 연기가 푸른 하늘을 뒤덮는 장면으로 스트레이 키즈만의 독보적 귀환을 선포했다. 그룹 고유의 에너지와 세계관, 승리의 의식이 어우러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존재감이 완성됐다.

“승자의 아우라 전면에”…스트레이 키즈, ‘KARMA’ 콘셉트 포토로 화려한 귀환→글로벌 기대감 고조 / JYP엔터테인먼트
“승자의 아우라 전면에”…스트레이 키즈, ‘KARMA’ 콘셉트 포토로 화려한 귀환→글로벌 기대감 고조 / JYP엔터테인먼트

신작 ‘KARMA’는 무엇보다 미국 빌보드 200에서 6회 연속 1위를 기록한 스트레이 키즈의 입지를 다시 증명하는 앨범이다. 약 2년 만에 정규로 돌아온 만큼, 팬덤의 관심과 글로벌 음악 시장의 집중이 동시에 쏟아지고 있다. 특히 월드투어 ‘dominATE’ 현장의 뜨거운 분위기와 감동을 하나의 서사에 담아 스케일을 확장했다.

 

음악적 완성도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쓰리라차 유닛 방찬, 창빈, 한이 타이틀곡 ‘CEREMONY’를 포함한 총 11트랙 전곡의 작사·작곡을 도맡아, 자가 프로듀싱 그룹 스트레이 키즈만의 깊어진 음악 세계관을 담았다. 멤버별 개성뿐 아니라, 전체 아우라를 조화롭게 녹여 강렬한 사운드와 진정성을 동시에 선사한다는 점에서 호평이 예측된다.

 

스트레이 키즈의 네 번째 정규앨범 ‘KARMA’와 타이틀곡 ‘CEREMONY’는 8월 22일 오후 1시에 전 세계에 동시 발매될 예정이다. 글로벌 리더로 우뚝 선 이들이 어떤 새로운 챔피언 세리머니로 팬들의 마음을 물들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조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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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키즈#karma#ceremo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