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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 토론토 무대의 온기”…월드 투어 속 빛나는 감정→비하인드 사진 속 궁금증
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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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는 최근 토론토에서 월드 투어 ‘DEADLINE’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선보이며 현지 관객들과 깊이 있는 교감을 나눴다. 앞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첫 공연에서 7만 8천여 명의 관객이 운집했고, 이후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뉴욕, 파리 등 세계 유수의 도시를 무대로 오고 있다.
제니는 지난 해 설립한 OA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첫 솔로 정규 앨범 ‘Ruby’의 타이틀곡 ‘like JENNIE’는 글로벌 음원차트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았고, 이번 월드 투어 무대에서도 솔로곡 퍼포먼스를 통해 그녀만의 아우라를 선보였다.
블랙핑크가 발매한 신곡 ‘뛰어(JUMP)’ 역시 현지 공연장에서 폭발적 반응을 얻으며 팬들의 응원에 힘을 더했다. 월드 투어 ‘DEADLINE’은 파리와 밀라노, 바르셀로나, 런던 등 다양한 도시에서 계속될 예정이며, 공연마다 새롭게 쌓여가는 순간들이 전 세계 팬들과의 연결고리가 되고 있다.
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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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블랙핑크#dead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