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나 혼자 산다 팜유 캠핑카, 튀르키예 미식 유랑”...무지개 회원 한입에 스며든 진심→금요일 밤 진한 여운
엔터

“나 혼자 산다 팜유 캠핑카, 튀르키예 미식 유랑”...무지개 회원 한입에 스며든 진심→금요일 밤 진한 여운

문수빈 기자
입력

먹는 일 앞에서 누구보다 진심인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이 팜유 세미나라는 이름으로 특별한 미식 여정에 오른다. 캠핑카를 타고 튀르키예의 이국적인 풍광을 가로지르며 펼쳐지는 이들의 음식 탐방은 한 입 한 입마다 행복한 탄성을 자아낸다. 동서양을 오가는 현지 요리와 그 땅에 뿌리내린 식문화, 그리고 팜유의 호기심이 뒤섞인 식탁 위 이야기는 소박한 웃음과 어린아이 같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무지개 회원들은 오랜 전통의 디저트에 도전하며 “잡아야쥐, 못 잡겠쥐”와 같은 유쾌한 투정 속에서 좌충우돌 케미스트리를 빚는다. 캠핑카 안팎에 펼쳐진 튀르키예 현지 요리와 다양한 메뉴가 팜유 멤버들의 미식 레이더에 포착되며, 맛있는 여행이 주는 가장 순수한 행복을 증명한다.  

팜유 캠핑카 미식 여정…‘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 튀르키예 세미나→행복의 한입 / MBC
팜유 캠핑카 미식 여정…‘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 튀르키예 세미나→행복의 한입 / MBC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대호, 자연, 코쿤이 ‘코드명: 대자연’ 동아리로 의기투합해 자연탐방과 번뜩이는 고기 파티를 즐기는 장면이다. 이들은 힘을 합쳐 하루의 고생을 위로하지만, 동시에 각자의 고유한 방식으로 하루를 보내며 미묘한 거리감도 배어든다. 코쿤이 홀로 고기를 굽는 모습에서는 고요함과 활기가 미묘하게 교차하고, 소소한 오해 속에서도 깊은 우정의 결이 따뜻하게 번진다.  

 

캠핑카 창밖 풍경 너머로 스치는 자유와 함께, 무지개 회원들은 서로에게 기댄 채 각엇다른 행복을 누린다. 미식의 기쁨과 우정의 잔상이 번지는 이번 이야기는 금요일 밤 11시 10분 ‘나 혼자 산다’에서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의 마음에 잔잔한 울림을 남길 예정이다.

문수빈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나혼자산다#팜유#코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