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라이브 밤마다 빛났다”…20주년 팬심 가득한 순간→무대 뒤 진심까지 집중
가수 영탁이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팬들과 특별한 밤을 함께했다. 영탁은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라이브 방송 예고와 함께, 12일 오후 9시 12분부터 ‘영탁이 빛나는 밤에’ 라이브를 위버스에서 선보이며 소중한 시간을 마련했다.
오랜 시간 무대를 지켜온 영탁의 축하 라이브는 시작부터 팬들의 환호와 기대를 모았다. 라이브 방송 공지에는 “영탁의 데뷔 20주년을 맞이해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며, 영블스 팬들과의 애정 어린 만남을 예고했다. 화면에 담긴 영탁의 밝은 미소와 진솔한 소통이 보는 이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겼다.
영탁은 지난 2007년 싱글 1집 ‘사랑한다’로 데뷔해, 매 앨범과 활동마다 음악적 진심을 쏟아냈다.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이름을 알렸고, 2020년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는 최종 2위에 오르며 트롯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특별한 20주년을 맞아 팬들과 마주한 이번 라이브는 그가 걸어온 음악 인생의 희로애락을 오롯이 전하는 자리였다.
팬들의 기다림 끝에 마련된 공식 팬 커뮤니티 위버스 라이브는 오로지 팬과 영탁만의 공간에서 따스한 교감을 자아냈다. 화려한 조명 아래에서 들려온 영탁 특유의 목소리와 지난 활동 뒷이야기, 그리고 미래를 향한 포부까지 진솔하게 전해져 공연을 넘어선 진한 소통의 무대였다.
한편, 영탁은 올해 8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대전, 전주, 대구, 인천, 안동, 청주 등에서 전국 투어 ‘TAK SHOW4’로 자신만의 무대를 빛내고 있다. 데뷔 20주년을 맞아 마련된 ‘영탁이 빛나는 밤에’ 라이브는 오늘 오후 9시 12분부터 위버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