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 무제x에피케 부스 유쾌 설렘”…한정 굿즈부터 진짜 주문법까지→서울국제도서전 앞두고 팬심 술렁
고요한 밤공기에 책과 굿즈의 묵직함이 깃든 공간, 배우 박정민이 전한 도서전 부스 준비 소식이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박정민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릴 예정인 ‘무제x에피케’ 부스의 굿즈 구매 시스템을 직접 소개하며 팬과 독자에게 따뜻한 초대장을 건넸다.
책과 연관된 다양한 아이디어가 담긴 굿즈 주문서에는 키링, 리유저블백, 마스킹테이프, 각종 노트 등 색감과 개성이 강렬히 드러나는 품목들이 가득 펼쳐졌다. 더불어 협소한 부스 공간에서도 ‘구경-주문서 작성-결제-수령’이라는 세심한 방문 동선을 안내해 현장 팬들의 편의를 우선으로 삼았다.

박정민은 “무제x에피케 부스는 공간이 협소하다”며, 자신만의 재치가 담긴 굿즈 주문 절차와 함께 “13번 페이퍼 사쉐는 할인도 폭리도 아닌 오타였다”, “오디오북 키링은 진짜, 이번 도서전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판이니 주문서엔 없으니 직접 문의해달라”는 멘트로 유쾌하게 공지를 전했다. 진지함과 유머를 오가는 박정민만의 소통법이 굿즈 안내 한 줄까지도 특별하게 물들였다.
팬들은 “책 향기 가득한 부스를 기다린다”, “굿즈 정보 너무 소중하다”, “현장에서 꼭 박정민을 만나고 싶다”고 댓글을 남기며 기분 좋은 설렘을 공유했다. 특히 리유저블백 증정과 한정 수량 품목 정보, 꼼꼼한 현장 안내 등에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그윽한 책 내음과 함께 배우, 팬, 브랜드가 교차하는 만남을 예고한 박정민의 이번 게시물은 세심한 준비와 진심이 깃든 안내로 서울국제도서전 현장에 한여름의 온도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박정민의 이같은 준비 소식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릴 무제x에피케 부스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