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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빈 무대인사 성사”…착한여자 부세미→시한부 계약 결혼 진영의 운명 흔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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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빈 무대인사 성사”…착한여자 부세미→시한부 계약 결혼 진영의 운명 흔드나

배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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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처럼 빛나는 전여빈의 진심이 담긴 무대인사, 그리고 진영의 설렘의 눈빛이 CGV 영등포의 공기를 두드렸다. ENA의 새 월화드라마 ‘착한여자 부세미’가 특별한 무대인사 시사회를 예고하며 드라마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이번 행사의 주역인 전여빈, 진영, 서현우, 장윤주, 주현영, 문성근 등 출연진은 새로운 시작을 앞둔 작품의 미묘한 긴장과 설렘을 시사회 무대에서 관객과 함께 호흡할 계획이다.

 

‘착한여자 부세미’는 평범한 여자 경호원이 시한부 판정을 받은 재벌 회장과 계약 결혼을 하며, 3개월간 유산을 노리는 적들을 피해 살아남아야 하는 로맨스 범죄극이다. 인생 리셋을 꿈꿀 수밖에 없는 절박한 상황과 한 방을 노리는 청춘들의 선택이 담긴 작품으로, 현실과 이상, 사랑과 이익이 교차하는 이야기 속에 주연 배우들의 에너지와 감정이 치밀하게 담겨 있다.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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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22일 CGV 영등포에서 개최되며, 박유영 감독까지 합류해 작품을 이끌 주역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인다. 참여를 원하는 관객은 ENA.D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함께 가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는 방식으로 17일까지 응모할 수 있다. 이번 시사회 정보와 자세한 안내는 ENA 드라마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착한여자 부세미’는 전여빈, 진영, 서현우, 장윤주, 주현영, 문성근 등 다채로운 개성과 매력을 가진 출연진이 열연을 펼치며, 박유영 감독과 현규리 작가의 섬세한 호흡이 더해져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드라마는 12부작으로 지니TV, 티빙 등 OTT에서도 만날 수 있다. ‘금쪽같은 내 스타’ 후속으로 오는 29일부터 새로운 서사가 공개될 예정이다.

배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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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여자부세미#전여빈#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