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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플러 3단 변신 전율”…‘BUBBLE GUM’ 콘셉트 포토서 독보적 매력→컴백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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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플러 3단 변신 전율”…‘BUBBLE GUM’ 콘셉트 포토서 독보적 매력→컴백 신호탄

윤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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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색감과 과감한 스타일링, 그리고 개성을 담은 눈빛까지 케플러가 독보적인 컴백의 문을 열었다. 글로벌 팬들이 숨을 죽이고 지켜보는 가운데, 케플러는 미니 앨범 ‘BUBBLE GUM’의 세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 파격적이면서도 세련된 변신의 정수를 담아냈다. 

 

케플러의 이번 콘셉트 이미지는 세 번의 겹침으로 완성되는 다이내믹한 변신을 그려냈다. 첫 이미지에서는 상큼한 핑크빛과 발랄함이 공간을 가득 채웠고, 두 번째에서는 올블랙 스타일에 파격적인 메탈과 헤어, 메이크업으로 반전의 멋을 선사했다. 그리고 마지막 세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는 거친 그런지룩으로 각 멤버의 감각적인 성장과 자유분방함을 집약시켰다. 멤버 전원의 시스루, 그물 등 트렌디한 아이템이 가감 없이 활용되며 볼거리를 더했다.

“3단 변신의 정점”…케플러, ‘BUBBLE GUM’ 콘셉트 포토로 팔색조 매력→컴백 기대감 고조 / 클렙
“3단 변신의 정점”…케플러, ‘BUBBLE GUM’ 콘셉트 포토로 팔색조 매력→컴백 기대감 고조 / 클렙

각 멤버 개인 포토 속에서도 팔색조의 매력은 빛났다. 최유진은 섹시함과 청순함을 오가는 절묘한 비주얼로, 샤오팅은 레이어드 패션으로 한층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 감탄을 자아냈다. 김채현은 그윽한 포즈와 섹시한 오라로, 김다연은 핫팬츠와 거침없는 표정으로 걸크러시의 정석을 보여줬다. 히카루의 찢어진 모자와 토시, 휴닝바히에의 시스루 스타일도 이목을 사로잡았으며, 서영은 역시 자신의 색채를 선명하게 드러냈다.

 

케플러는 새로운 앨범 발매에 앞서 다양한 티저와 영상, 하이라이트 메들리까지 연이어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극도로 끌어올려 왔다. 특히 지난 10일 공개된 수록곡 하이라이트 영상 또한 폭발적인 음악적 반응을 일으키며, 이번 컴백의 열기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오랜 기다림 끝에 선보이는 이번 7번째 미니 앨범은 각각의 멤버가 표현하는 방식과 새로운 음악 세계로, 다채로운 이야기가 펼쳐질 전망이다.

 

케플러의 일곱 번째 미니 앨범 ‘BUBBLE GUM’은 19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샤이닝 핑크와 올블랙을 넘나드는 변신, 그리고 자유로운 그런지룩까지 소화한 케플러의 귀환에 글로벌 팬들과 음악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윤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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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플러#bubblegum#컴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