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즈 유어 아이즈, 마카오서 불을 밝힌다”…TIMA 첫 시상식→글로벌 질주 예고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여름은 언제나 두근거림으로 물든다. 멤버들은 데뷔 이래 처음으로 마카오의 대형 무대에 올랐다. ‘TIMA 인터내셔널 뮤직 어워즈’ 출연 소식이 전해지자, 꽃잎처럼 설레는 팬심과 글로벌 시선이 쏠렸다.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이번 무대를 통해 중화권 대중과 직접 교감하는 특별한 경험을 쌓는다. 이미 상하이와 베이징에서 현지 팬사인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뒤, 일본, 홍콩, 타이베이 등 아시아 주요 도시를 잇는 팬미팅 ‘클로저 모멘츠’에서 끈끈한 소통과 두터운 팬덤을 증명해낸 바 있다. 이 같은 동행은 멈추지 않고, 마카오에서 열리는 ‘TIMA 인터내셔널 뮤직 어워즈’로 이어졌다.

이번 시상식 무대에서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영화처럼 치밀하고 웅장한 연출 아래 멤버 저마다의 색이 빛나는 퍼포먼스로 현장을 수놓을 예정이다. 단단한 무대 구성, 강렬한 에너지, 완성도 높은 호흡으로 시상식 분위기를 장악한다는 포부다. 첫 중화권 시상식 출연인 만큼, 그룹만의 독보적인 스테이지 연출이 팬들과 현장 반응을 뜨겁게 달궈줄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슈퍼 루키다운 행보도 더해진다. 최근 ‘2025 SBS 가요대전 서머’에서 신곡 ‘페인트 캔디’를 처음으로 공개하며 성공적인 컴백에 시동을 걸었고, 연이어 이어진 팬미팅 투어에서는 언어와 국경을 뛰어넘은 응원이 이어졌다. ‘TIMA’의 무대에서 펼쳐질 퍼포먼스를 통해, 클로즈 유어 아이즈가 글로벌 신드롬으로 도약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또한 성장의 열기는 계속된다. 9월 20일 마카오 아웃도어 퍼포먼스 베뉴에서 열리는 ‘2025 더팩트 뮤직 어워즈’ 출연도 공식화됐다. 에너지 넘치는 무대와 풍성한 셋 리스트, 현지 팬들의 열띤 환호가 예고된 가운데, 아시아 전역의 팬덤 규모와 그룹의 퍼포먼스 저력이 두 시상식에서 어떤 시너지를 낼지 이목이 집중된다.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8월 22일 마카오 갤럭시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TIMA 인터내셔널 뮤직 어워즈’에서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신곡 ‘페인트 캔디’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9월에는 ‘2025 더팩트 뮤직 어워즈’ 무대에도 오른다. 아시아와 세계를 무대로 확장되는 이들의 도전은 언제나 새로운 계절과 감동을 예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