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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선, 로마 거리의 자유”…이국 설렘→가을 햇살 셀카 속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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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선, 로마 거리의 자유”…이국 설렘→가을 햇살 셀카 속 진심

한채린 기자
입력

부드러운 햇살이 스며든 로마의 아침, 방송인 최혜선이 남긴 셀카 한 장이 낯선 도시의 자유로움을 깊이 전했다. 검은색 민소매와 크로스백으로 차분하게 스타일을 완성한 최혜선은 이탈리아 로마를 상징하는 콜로세움을 배경으로 담담한 눈빛과 옅은 미소를 머금었다. 한 손에 자전거를 잡은 모습에서는 일상에서 마주치기 힘든 여유로움이 자연스럽게 전해졌다.

 

이국의 기운이 서린 거리 위를 걷는 그의 표정엔 새로운 세계와 만나는 여행자만의 설렘이 고스란히 담겼다. 초가을 햇살이 감싸안은 울창한 식물과 밝은 거리는 활기와 평온이 공존했다. SNS를 통해 “Mi sono innamorato di Roma”라는 진심 어린 감상을 남긴 최혜선의 모습은 일상 속에서 쉽게 드러나지 않았던 깊은 감정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방송인 최혜선 인스타그램
방송인 최혜선 인스타그램

다양한 국내 방송과 활동으로 분주했던 근황을 뒤로한 채, 로마 골목에서 마주한 자유와 휴식은 보는 이들에게도 잔잔한 여운을 남겼다. 팬들은 “여행의 설렘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로마에서 더욱 빛나는 모습”이라며 따뜻한 댓글을 남기고 있다. 새로운 경험과 변화, 낯선 곳에서의 미소가 한 장의 사진에 담기며, 시청자는 물론 현지의 바람까지 한순간에 느끼게 했다.

 

최근 방송을 통해 활약을 펼친 최혜선은 이번 로마 여행에서 자신만의 감성과 호기심을 솔직하게 표현해 더욱 진한 공감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채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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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선#로마#콜로세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