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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동아리 창설”…최정원·정선아, 형님학교 폭소→빈틈 없는 케미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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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동아리 창설”…최정원·정선아, 형님학교 폭소→빈틈 없는 케미 폭발

장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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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한 미소와 함께 등장한 최정원, 정선아, 정택운, 이창섭은 형님학교 교실을 순식간에 뮤지컬 무대로 물들였다. 오랜 무대 경력과 넘치는 끼로 현장을 가득 채운 네 배우는 마치 서로의 시너지가 폭발하는 순간처럼 한껏 밝은 에너지로 첫 인사를 전했다. 무엇보다 뮤지컬 ‘멤피스’에 함께 출연 중인 이들이 한 자리에 모인 이번 방송은 남다른 기대를 모았다.

 

최정원과 정선아는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예능감을 가감 없이 드러내 형님들을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은 뮤지컬계의 산증인다운 자신감과 여유로 다양한 에피소드를 풀어냈다. 정택운 역시 긴장과 설렘이 공존하는 눈빛으로 첫 출연임에도 자연스러운 농담과 재치를 선보이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특히 이창섭은 아이돌에서 뮤지컬 배우로 성장한 후 처음으로 형님들과 마주한 자리에서, 예능과 무대를 넘나드는 반전 매력을 부각시켰다.

“뮤지컬 동아리 창설”…‘아는 형님’ 최정원·정선아, 형님학교 소동→폭발적 텐션에 웃음 / JTBC
“뮤지컬 동아리 창설”…‘아는 형님’ 최정원·정선아, 형님학교 소동→폭발적 텐션에 웃음 / JTBC

뮤지컬 ‘멤피스’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현장 비하인드와 숨겨진 고충까지 솔직하게 풀어놓으며, 멤버들은 무대 밖의 인간적인 모습과 함께 완성도 높은 라이브, 즉석 개인기까지 펼쳐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현장에서 멈추지 않는 텐션과 쏟아지는 웃음 속, 네 사람의 조합은 기존 멤버들과 유쾌한 호흡을 이루며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방송은 오는 21일 밤 9시에 방송될 예정이며, ‘아는 형님’을 대표하는 장면 전환과 속도감 있는 편집이 뮤지컬 배우들과의 만남에 한층 특별함을 더할 전망이다.

장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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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원#아는형님#멤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