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월드 관객 응집한 특전”…스칼렛 요한슨, 증정 이벤트로 CGV 기대감 폭발→3주 차 박스오피스 점화

스크린 속 쥬라기 시대의 숨결이 여전한 열기로 관객을 부르고 있다.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에서 스칼렛 요한슨을 비롯한 주연 배우들의 내한 이벤트로 깊은 여운을 남긴 가운데, 관람객 대상 증정 이벤트가 CGV 극장가를 또 한 번 들썩이게 하고 있다.

공룡이 한데 모인 귀여운 스티커로,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개봉 3주 차를 기념하는 한정 특전이 마련돼 관람의 설렘을 더욱 고조시킨다. 7월 16일부터 22일까지 CGV에서 해당 작품을 관람한 이들에겐 특별 제작된 스티커가 현장에서 증정된다. 현장 증정 방법 및 기타 이벤트 정보는 CGV 앱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어 현장의 열기를 미리 짐작케 한다.

이 영화는 지난 2일 관객과 마주했다. 인류의 운명을 걸고 지구상에서 가장 위험한 쥬라기 공원 비밀 연구소로 뛰어든 조라와 헨리 박사가 숨겨진 과거의 진실과 신생 공룡의 위협에 맞서 생존해야 하는 스릴 넘치는 여정을 담고 있다. 가렛 에드워즈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데이빗 코엡이 각본을 책임졌다. 스칼렛 요한슨, 조나단 베일리, 마허샬라 알리, 루퍼트 프렌드 등 할리우드 대표 배우들이 출연해 색다른 공룡 서사의 감동을 전하고 있다.

상영 시간은 133분이며 12세 이상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시리즈를 관통하는 액션과 서스펜스, 그리고 배우들의 생생한 감정 연기가 스크린을 가득 메운다는 평이다. 특별 내한 이벤트에 힘입어 직접 만난 배우들의 여운까지 더해 영화의 흥분은 연일 이어지고 있다. 쿠키 영상은 존재하지 않는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7월 14일까지 누적 관객은 1,759,934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순위 4위와 매출 점유율 20.1%라는 탄탄한 수치를 보여줬다. 7월 14일 오후 6시 20분 기준 예매율 역시 3.1%로 집계돼 전체 7위에 머물며, 긴 여운을 남기고 있다.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3주 차 특전 이벤트는 CGV에서 관객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