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슈퍼스타 투표의 변곡점”…K-POP KING·예능 셀럽 2관왕→브랜드 파워 신화
박서진이 무대를 뛰어넘어 대중의 심장에 각인됐다. 박서진은 73회 슈퍼스타 브랜드 파워 투표 K-POP KING 부문과 예능 셀럽 부문에서 동시에 1위를 거머쥐며 팬들의 굳건한 지지와 높은 브랜드 파워를 재확인했다.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슈퍼스타 브랜드 파워 투표에서 박서진은 K-POP KING 부문에서 1,020,180표, 예능 셀럽 부문에서는 1,020,900표를 각각 얻으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K-POP KING 부문에서는 4,748,010표가 몰린 치열한 경쟁 속에서 양준일과 장민호를 앞섰고, 예능 셀럽 부문에서는 총 5,807,040표 중 민수현, 장민호보다 우위를 점하며 독보적 인기를 입증했다.

박서진은 2013년 첫 싱글 앨범 ‘꿈’으로 데뷔한 이래 ‘장구의 신’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다양한 무대에서 깊은 공감과 감동을 이끌어 왔다. 한때 TV조선 ‘미스터트롯2’에서 아쉬운 탈락을 겪었지만, 이후 ‘장구의 신 박서진 Show’ 공연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팬들과의 끈끈한 연결을 이어왔다.
최근에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담담하고 소탈한 일상으로 또 다른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MBN ‘현역가왕2’에서 1위를 차지하며 전국 투어 콘서트를 돌고 있어 무대와 예능을 오가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슈퍼스타 브랜드 파워 투표는 SNS 로그인만으로 참여할 수 있는 간편함과 ‘투표권 지급’ 시스템을 통해 팬들과 아티스트의 교감을 강화하고 있다. 나아가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광고, 빌딩 전광판 광고 등 국내외 다채로운 이벤트로 투표 열기를 높이고 있다.
박서진의 활약이 또 어떤 새로운 역사를 쓸지 기대가 모아지는 가운데, 다양한 앨범과 공연, 그리고 예능에서의 존재감이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한편 슈퍼스타 브랜드 파워 투표는 5월 최고의 앨범, 7월 생일 스타, K-POP 킹·퀸 등 다양한 부문에서 추가 투표가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