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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시아, K-POP 신드롬 꿈꾼 네 소녀”…차은우 제작진 나병준→글로벌 호기심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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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시아, K-POP 신드롬 꿈꾼 네 소녀”…차은우 제작진 나병준→글로벌 호기심 폭발

김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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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색채와 에너지로 스며드는 네 소녀의 실루엣은 어느새 업계의 시선을 한데 모았다. 버추얼 신인 걸그룹 아이시아(IXIA)는 음악을 품은 다채로운 개성과 전문성으로 세계 무대에 첫 발을 내딛을 준비를 끝냈다. 신비로운 세계관에 담긴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가 가요계에 낯선 설렘을 불러일으켰다.

 

아이시아는 청아, 해랑, 루화, 지야 네 멤버가 음악적 역량과 퍼포먼스 모두를 겸비한 신인 버추얼 걸그룹으로, 메가메타의 첫 프로젝트로 탄생했다. 공식 SNS에서는 그룹의 정체성을 녹여낸 로고 모션 영상이 공개돼, 팬들은 네 가지 색이 하나로 합쳐지는 상징적인 장면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들이 지닌 다양한 능력과 성격은 ‘사랑을 지켜낼 힘을 가진 소녀들’이라는 서사에 모여, K-POP 신드롬을 새롭게 정의할 가능성을 예고한다.

“아이시아(IXIA), 버추얼 K-POP 신드롬 예고”…차은우 제작진 참여→8월 데뷔 기대 / 메가메타
“아이시아(IXIA), 버추얼 K-POP 신드롬 예고”…차은우 제작진 참여→8월 데뷔 기대 / 메가메타

무엇보다 네 멤버 전원이 음악을 전공했으며, 작곡·작사·프로듀싱 능력까지 갖춘 것이 돋보인다. 빼어난 보컬과 댄스 실력, 그리고 다국어 구사 능력까지 더해져, 단순한 외형적 신선함을 넘어 음악적 깊이와 글로벌 경쟁력을 동시에 갖췄다는 점이 업계의 기대를 자극한다. 음악성과 퍼포먼스, 언어 감각 등 모든 영역에서 아이시아만의 차별점이 명확히 드러난다.

 

아이시아의 제작진 역시 남다르다. 차은우, 서강준, 하정우 등 국내외 수많은 스타를 탄생시킨 전 판타지오 창업자 나병준 대표가 이번 프로젝트의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다. 축적된 노하우와 버추얼 아티스트 IP 신기술의 결합, 그리고 음악적 완성도까지 겸비한 시도가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아이시아는 2025년 8월 정식 데뷔를 예고했다. 구체적인 데뷔 일정과 신곡, 퍼포먼스 정보 등은 향후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K-POP의 새로운 흐름을 꿈꾸는 버추얼 신예 아이시아가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벌써부터 팬들의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김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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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시아#ixia#나병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