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신곡 베일 벗는다”…콘서트 투어로 만나는 새 여정→팬심 폭발 예고
진하게 여운을 남긴 무대의 아우라, 그 깊이를 다시 새길 시간이 돌아왔다. 가수 영탁이 오는 7월 신곡 발매를 예고한 가운데, 8월부터 전국 투어 콘서트 ‘탁쇼4’가 펼쳐지며 또 한 번 팬들을 음악의 축제로 이끈다. 영탁의 공식 계정을 통해 2025년 단독 콘서트 ‘TAK SHOW4’ 개최 소식과 더불어, 새 공연 콘셉트인 ‘탁스 어워즈’가 공개돼 기대감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영탁은 오는 8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탁쇼4: 탁스 어워즈’의 막을 올린다. 이어 8월 말 대전, 9월 대구, 10월 인천까지 전국을 아우르는 무대가 예고돼 음악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완성도 높은 구성과 함께 매 단계마다 성장해온 영탁의 무대는 이번에도 풍성한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날 소속사는 “추후 예정된 지역과 일정 역시 2차 공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라며 투어의 스펙트럼이 더욱 확장될 것임을 암시했다. 음악적 행보 역시 멈추지 않는다. 영탁은 7월, 지난해 9월 미니 앨범 ‘SuperSuper’ 이후 약 10개월 만에 디지털 싱글로 대중 곁에 돌아온다. 앞서 그는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OST ‘알 수 없는 인생’으로 또 다른 음악적 색채를 보여준 바 있다.
영탁은 데뷔 이래 정규 1집 ‘MMM’, 정규 2집 ‘FORM’, 미니 앨범 ‘SuperSuper’에 이르기까지 세 작품 모두 하프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뚜렷한 존재감을 입증했다. 새 디지털 싱글과 ‘탁쇼4’ 투어에 쏟아지는 응원과 기대는 음악과 무대가 만들어갈 새로운 이야기를 예감하게 한다.
오는 7월 베일을 벗는 디지털 싱글에 이어, 8월부터 펼쳐지는 전국 투어 ‘탁쇼4: 탁스 어워즈’는 팬들에게 특별한 여름, 오래 남을 음악의 기억을 안길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