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2O MAY 베이징 심장 적셨다”…‘B.B.B’ 론칭 현장서 환호→QQ뮤직 차트 전설 탄생
쏟아지는 플래시 속에 등장한 글로벌 걸그룹 A2O MAY, 베이징 한복판을 물들인 다섯 멤버의 미소가 시작부터 현장의 긴장과 설렘을 배가시켰다. 신곡 ‘B.B.B’ 중국 론칭 행사는 웨이보와 더우인, 샤오홍슈, 빌리빌리 등 대표 플랫폼의 미디어와 팬클럽 ‘MAYnia’의 열기로 가득 찼고, A2O MAY는 각자의 음악적 화법으로 현지를 완벽하게 매료시켰다.
무대 위에서는 ‘B.B.B’ 스테이지 버전 최초 공개와 함께, 빌리빌리 인기 댄서 ‘苏司喵’가 깜짝 등장해 댄스 챌린지 스페셜 무대의 열기가 절정에 달했다. 이어 9칸 질문 카드 Q&A와 제스처 가사 맞히기 등 즉흥적이면서도 솔직한 토크가 쉴 새 없이 이어졌고, 젊은 그룹이 선사하는 유쾌함에 현장 분위기는 한층 더 화사하게 달아올랐다.

이번 신곡 ‘B.B.B’는 발매 직후 중국 대중음악의 심장인 QQ뮤직에서 신곡 차트 2위, 핫 송 차트 10위, 정상 트렌드 차트 5위, 유행 지수 차트 2위 등 잇따라 최상위권을 차지했다. 웨이보와 QQ뮤직을 통한 폭발적 반응은 현지 플랫폼 소통력의 근거가 되었고, A2O MAY가 K팝과 아시아 음악계 모두에서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있음을 증명했다.
멤버들은 그룹의 Zalpha Pop 장르 정체성에 스며든 자유롭고 실험적인 감각으로 음악적 주체성을 더욱 공고히 했다. 특히 함께한 루키즈 유닛 A2O LTG는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며 신선한 시너지를 더했고, A2O MAY는 최근 싱글 ‘BOSS’의 미국 라디오 차트 5주 연속 진입 기록까지 더하며, 세계를 아우르는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관계자와 팬들이 함께 어우러졌던 론칭 현장에서 A2O MAY는 “중국 미디어와 공식적으로 마주한 순간, 설렘과 긴장 모두를 안았다”며 “팬들과 가까이서 교감하고, 새로운 시작을 알릴 수 있어 행복하다. 글로벌 무대에서 멈추지 않고 앞으로도 성장하겠다”는 다짐을 내비쳤다.
A2O MAY는 24일 중화권 대표 음악 시상식 ‘TMEA’에서의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동시에 10월 첫 EP 발매, ‘A2O SHOW’ 프로젝트 등 다양한 활동으로 미국 등 세계 음악 시장을 향한 도전을 예고해, 국내외 팬들의 이목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