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강민, 컨피던스맨KR서 치명적 반전 시선집중→박민영과 위태로운 만남 속 궁금증 폭발”
밝은 미소 뒤에 숨은 반전의 기운이 지금 몰려오고 있다. ‘컨피던스맨 KR’에 출연하는 우강민이 선 굵은 액션부터 자기만의 아우라를 앞세워 전작과 또 다른 서사를 시작했다. 하지만 예측 불허의 만남을 예고한 박민영, 박희순과의 화학 반응 앞에서 우강민의 눈빛마저도 긴장으로 일렁였다.
‘컨피던스맨 KR’은 일본 인기작 ‘컨피던스맨 JP’를 리메이크한 드라마로, 신용 사기꾼 세 명이 욕망에 매몰된 다채로운 인물들을 상대로 기상천외한 작전을 펼치는 과정을 그린다. 각 캐릭터만의 사연과 속내가 엇갈리는 가운데, 우강민은 그동안 ‘나쁜 녀석들 : 악의 도시’ ‘악인전’ ‘범죄도시2’ 등에서 선보인 강인하고 깊은 연기와는 또 다른 치명적 매력으로 새로운 이야기를 이끌 예정이다.

감독 남기훈과 작가 홍승현이 ‘카지노’ ‘이 연애는 불가항력’ 등으로 입증한 실력과, ‘크리미널 마인드’의 긴장감을 극대화하는 서사력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인다. 박민영, 박희순, 우강민이 선보일 각기 다른 결의 연기 시너지는 극의 중심을 장악하며,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심리전과 팀워크를 기대하게 한다. 이들의 예측할 수 없는 만남과 전략의 교차가 시청자들에게 거부할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원작 ‘컨피던스맨 JP’가 일본에서 드라마와 영화로 신드롬을 일으킨 만큼, 한국판 또한 글로벌 시청자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우강민의 새로운 캐릭터 변신은 한류 드라마의 신선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우강민, 박민영, 박희순이 출연하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컨피던스맨 KR’은 9월 6일 토요일 밤 9시 10분 TV조선과 쿠팡플레이에서 첫 공개된다. 또한 국내 첫 방송과 동시에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240개 국가 및 지역에서 만날 수 있어 드라마의 세계적 흥행에도 관심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