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피던스맨 KR” 파티 속 박민영·박희순·주종혁, 빌런 흔든 매혹 변신→작전의 전율 어디로
파티의 문이 열리자 박민영의 눈빛은 깊은 유혹으로 빛났다. 박희순과 주종혁은 각기 폭발하는 에너지와 지적 매력으로 현장을 장악하며, ‘컨피던스맨 KR’에 아찔한 생동감을 더했다. 각각의 캐릭터가 세운 작전이 인간들의 탐욕과 욕망을 두드리며, 화려한 파티장 한가운데 숨겨진 긴장감은 이전과는 또 다른 기류로 시청자에게 스며들었다.
박민영은 붉은 원숄더 드레스로 ‘파티 퀸’ 면모를 한껏 뽐냈다. 그의 미소가 유명한의 손을 당겼던 순간, 빌런의 마음이 흔들릴 듯 아슬아슬한 기류가 형성됐다. 박희순은 무대 위에서 직접 노래와 안무를 소화하며 ‘지천명 아이돌’로서 존재감을 각인시켰고, 현장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로 모두를 숨죽이게 했다. 반면, 주종혁은 콧수염과 안경을 매치한 독특한 스타일로 지적인 신사의 기운을 자아냈으며, 열정적인 리액션으로 극의 케미스트리를 완성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세 사람이 ‘팀 컨피던스맨’으로 뭉쳐, 정웅인이 분한 전태수의 비자금 500억을 공익재단 이미지로 교묘하게 세탁하는 데 성공하는 장면이 통쾌함을 전했다. 이어 등장한 신흥 빌런 유명한을 상대로 펼치는 럭셔리 파티 작전은 극의 긴장감과 속도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박민영의 섬세한 유혹, 박희순의 폭발적 무대, 주종혁의 리액션이 응집돼 시너지 강한 팀워크를 보여줬다.
제작진은 등장인물의 파티 변신이 또다시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이라고 예고하며, 박민영·박희순·주종혁 세 사람의 조합에 시선을 모았다. 이에 따라 ‘컨피던스맨 KR’은 한국은 물론 월드와이드에서 계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실제로 글로벌 플랫폼에서 월드와이드 5위, 국내 인기작 톱 순위에 오르며 범세계적 반향을 예고했다.
‘컨피던스맨 KR’은 매주 토, 일 밤 9시 10분 TV CHOSUN과 쿠팡플레이에서 방송되며, 해외에서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240개 국가와 지역에 동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