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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수현, 금쪽같은 내 스타 섬광 연기→재계약 기쁨에 한여름 기대 심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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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수현, 금쪽같은 내 스타 섬광 연기→재계약 기쁨에 한여름 기대 심포니”

장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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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한 미소로 새로운 시작을 알린 진수현이 다시 한 번 진심과 열정을 꺼낸다. 판타지오와의 재계약, 그리고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 출연 확정이라는 두 가지 겹경사가 그에게 찾아왔다. 한 여름의 햇살처럼 뜨거운 기대 속에, 진수현이 선보일 또 하나의 변신에 팬들의 시선이 달아오른다.

 

진수현은 ‘알고있지만’, ‘카지노’, ‘함부로 대해줘’ 등 넓은 스펙트럼의 연기로 존재감을 각인시킨 배우다. 매 작품마다 강렬한 눈빛과 뚜렷한 개성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누볐다. 그의 캐릭터들은 항상 신선하고 깊이 있게 다가왔고, 그러한 도전의 연속이 진수현만의 빛을 만들어냈다는 평이 이어진다.

진수현, ‘금쪽같은 내 스타’로 존재감 확장→재계약 겹경사에 시선 집중
진수현, ‘금쪽같은 내 스타’로 존재감 확장→재계약 겹경사에 시선 집중

판타지오는 이번 재계약을 "심도 깊은 논의" 끝에 결정했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배우 진수현의 앞으로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진심 어린 약속이 전해졌다. 친근하고 인간적인 에너지가 묻어나는 진수현의 행보에 업계와 팬 모두의 관심이 쏠리는 분위기다.

 

차기작 ‘금쪽같은 내 스타’는 지니TV가 직접 선보이는 오리지널 드라마다. 작품만의 감성, 그리고 신선한 접근법 위에 진수현의 캐릭터 해석이 더해질 예정이다.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결의 연기가 펼쳐질 것이라는 기대가 고조된다. 진수현이 축적해온 날카로운 감수성과 자유로운 연기 변신이 이 드라마 안에서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 역시 커지고 있다.

 

‘금쪽같은 내 스타’는 8월 18일 오후 10시 채널 ENA에서 첫 방송을 시작한다. 이 드라마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 본방송 이후에는 KT 지니TV를 통해 무료 VOD로 단독 제공되며, OTT 티빙에서도 추가로 만날 수 있다.

장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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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수현#금쪽같은내스타#판타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