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김혜윤, 넘치는 표심 쏟아진 순간”…슈퍼스타 1위 수성→팬들 뜨거운 응원 물결
환한 미소의 김수현과 당당한 눈빛의 김혜윤이 다시 한번 팬심을 움직였다. 각기 남녀 배우 부문에서 압도적인 득표로 슈퍼스타 브랜드 파워 투표 1위에 오른 두 배우에게 시선이 쏠린다.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으로 시청자 마음을 사로잡았던 김수현은 2,507,250표 중 무려 1,048,590표를 얻으며 8주 연속 왕좌를 굳건히 지켰다. 이어진 김희재와 변우석의 끈질긴 추격도 그의 벽을 허물기엔 부족했다.
김수현의 뜨거운 인기엔 차기작에 대한 기대 또한 한몫한다.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넉오프’에서 조보아와 새로운 호흡을 예고하며, 다양한 장르 속 연기 변신이 팬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모습이다.

여자 배우 부문 역시 김혜윤의 강렬한 존재감이 빛났다. 2,414,430표 가운데 1,001,130표를 쓸어 담아 48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이어간 김혜윤은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활약에 더해 SBS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촬영까지 마쳤다. 올 하반기 방영을 앞둔 작품과 더불어 영화 ‘살목지’ 촬영 소식이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번 슈퍼스타 브랜드 파워 투표는 간편한 SNS 로그인 방식과 6시간마다 자동 지급되는 투표권, 풍성한 이벤트 구성으로 팬들의 적극적 참여를 이끌었다. 기사 내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 클릭 시 추가 투표권이 지급되는 기능도 열띤 지지에 힘을 실었다.
동시에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빌딩 옥외 광고, 생일 스타 이벤트 등 다양한 글로벌 서포트 캠페인이 함께 진행 중이다. K-POP과 연기 부문을 막론하고 남녀 가수, 그룹, 배우, 예능 출연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브랜드 파워 경쟁이 계속되고 있어 앞으로의 구도에도 궁금증이 더해진다.
이번 슈퍼스타 브랜드 파워 76회 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김수현과 김혜윤이 만들어낼 새로운 행보와, 올해 하반기 예정된 드라마와 영화에서 보여줄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각 부문 투표와 서포트 이벤트는 현재 슈퍼스타 투표 홈페이지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