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즈 YOUNG & LOUD가 번진다”…선배 응원 속 청춘 도약→글로벌 기대감 폭발
조명이 쏟아지는 무대 위, 스킨즈는 젊음의 땀방울과 리듬이 어우러진 순간마다 뜨거운 존재감을 드러냈다. 반복되는 후렴구 “We're the future, We're the now”가 관객의 마음을 흔들었고, 에너지 넘치는 안무와 빛나는 눈빛은 색다른 청춘의 정수를 전했다. 청춘과 열정, 그리고 선후배의 응원이 교차하는 무대가 지나가고 팬들의 심장은 한층 깊은 공명으로 물들었다.
스킨즈(도빈, 율, 태오, 다엘, 핀, 재온, 권이랑)의 데뷔곡 ‘YOUNG & LOUD’ 챌린지는 공개되는 매 순간마다 케이팝 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제로베이스 성한빈, 아이들 우기 등 현재를 대표하는 선배 아티스트들이 직접 챌린지에 참여하며 눈길을 모았다. 선후배가 나누는 활기찬 응원과 패기는, 빛나는 무대 위에서 더욱 강렬한 시너지를 만들어냈다. 적극적인 팬들의 챌린지 참여와 따라하기 쉬운 후렴은, 곡의 메시지와 어우러져 대중의 관심을 증폭시켰다.

‘YOUNG & LOUD’는 펑크와 힙합이 조화를 이룬 얼터너티브 록 장르의 곡으로, 강렬한 디스토션 기타 사운드와 거침없는 리듬이 인상적이다. 무엇보다 모든 장벽을 넘어서 자신의 목소리를 증명하겠다는 메시지가 음악 전반에 담겼으며, 세대를 초월한 청춘의 외침으로 들려왔다. 신인의 신선함과 개성, 그리고 대중성까지 갖춘 사운드는 리스너들에게 또렷이 각인됐다. 데뷔 직후, 도쿄돔 대무대 ‘인가 라이브 유니콘 인 도쿄돔 파워드 바이 SBS 인기가요’에서 펼친 무대는 화려함의 정점을 찍었고, 팬 커뮤니티와 직접 소통하는 콘텐츠 ‘오늘 밤, 스킨즈’에서도 새로운 매력을 이어가고 있다.
다가오는 새로운 시도도 빛난다. 데뷔 이후 첫 유튜브 라이브 ‘오늘 밤, 스킨즈’가 개최를 앞뒀다. 오는 28일 밤 10시, 보이는 라이브로 전 세계 팬들과 실시간 소통하며 음악과 청춘의 열기를 나눌 예정이다. 댓글을 통한 실시간 반응과 요청이 소통의 온기를 더할 것으로 보이며, 팬들은 새롭게 펼쳐질 만남에 기대와 설렘을 쏟고 있다. 스킨즈는 최근 곡 ‘WILDCORE’로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글로벌 활동을 예고했다.
끊임없는 도전과 선배들의 따뜻한 응원, 그리고 팬덤의 열정이 더해진 스킨즈의 행보가 K팝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무대 위 빛으로 가득한 스킨즈의 여정은 이제 막 시작됐으며, 이들의 음악이 전할 청춘의 파문은 오래도록 기억될 것이다. 한편, 스킨즈의 유튜브 라이브 ‘오늘 밤, 스킨즈’는 28일 밤 10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