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즈 100일, 팬과 쌓은 찬란한 온기”…모든 멤버가 빛난 순간→완전체 라이브 첫 공개
환한 미소와 함께 무대를 수놓던 버추얼 신인 그룹 스킨즈가 데뷔 100일을 맞아 팬들과 온기를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100일 기념으로 마련된 라이브 방송과 스페셜 콘텐츠는 멤버 개개인의 진심을 고스란히 전달하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그룹의 목소리는 한층 성숙해졌고, 스킨즈와 팬 사이에는 어느새 서로를 향한 신뢰와 응원이 단단하게 자리잡았다.
스킨즈는 특별한 100일을 기념하는 인터뷰 영상을 통해 묵직한 감정을 드러냈다. “항상 함께해준 팬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한 멤버들은, 앞으로의 길을 더 환하게 비추고자 하는 다짐을 아낌없이 털어놓았다. 팬들을 위한 진심 어린 멘트와 포근한 눈빛에는 서로의 여정이 이미 아름다운 추억으로 스며든 듯한 떨림이 묻어 있었다. 특히 핀의 첫 라이브 방송을 시작으로 7명의 멤버가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여 완전체 라이브를 선보인 장면은 새로운 도약의 시그널이 됐다.

이달 30일에는 태오의 단독 라이브 방송도 예고됐다. 팬들과 직접 눈을 맞추고 소통하는 라이브의 연속은 스킨즈가 지금껏 보여준 성장의 원동력이 무엇인지 조용히 답한다. 각기 다른 개성의 일곱 멤버가 함께여서 완성되는 시너지는, 완전체 무대마다 팬덤의 마음을 애틋하게 흔들고 있다.
주목할 만한 대목은 스킨즈가 그룹 기획부터 아트워크, 각종 방송 콘텐츠까지 멤버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자체 크리에이티브돌’로 성장하고 있다는 점이다. 멤버들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작품에 독자적인 색을 더하고, 팬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이러한 크리에이티브에 대한 진정성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팬덤의 신뢰를 더욱 깊게 만드는 요인이 됐다.
데뷔와 동시에 일본 도쿄돔에서 ‘인가 라이브 유니콘 인 도쿄돔 파워드 바이 SBS 인기가요’ 무대를 밟았던 뜨거운 출발점은 지금의 스킨즈에게 더 넓은 가능성을 안겼다. 이후로도 그룹은 다양한 콘텐츠와 무대를 꾸준히 선보이며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100일을 시작으로 멤버 개별 활동과 함께 완전체로는 처음 맞는 라이브 방송까지 예고돼, 스킨즈의 쉼 없는 성장세는 계속될 전망이다.
스킨즈의 라이브 행보와 콘텐츠는 ‘팬과 충분히 호흡하는 것이 진짜 성장’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일곱 멤버가 함께 모여 도전하는 새로운 방식은 버추얼 그룹만의 서사를 한층 다채롭고 긴장감 있게 그려낸다. 스킨즈는 완전체 활동과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다음 100일의 이야기를 써내려갈 예정이다. 일련의 라이브 방송과 새로운 콘텐츠는 팬덤과 스킨즈가 함께 만들어가는 또다른 반짝임으로 남게 된다.
스킨즈의 완전체 라이브 방송과 태오의 특별 라이브는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으로, 이후 더욱 많아질 다양한 소통형 콘텐츠와 무대가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