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이찬원 예능 감각 터진 날”…불후의 명곡, 팬심 폭발→본방송 기대 쏠린다
엔터

“이찬원 예능 감각 터진 날”…불후의 명곡, 팬심 폭발→본방송 기대 쏠린다

조민석 기자
입력

밝은 티셔츠와 체크 셔츠의 조합만큼 반짝이는 미소로 한 주의 시작을 알린 이찬원은 ‘불후의 명곡’에 더욱 특별한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그의 공식 계정과 팬 커뮤니티에는 “찬원과 함께하면 주말의 기쁨이 두 배”라는 다정한 메시지와 함께 사진이 게재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먼저 두드렸다. 화이트 라운드 티셔츠에 블랙 체크 셔츠를 입은 이찬원은 도회적인 분위기 속에서도 따뜻한 시선을 잃지 않은 채, 특유의 세련된 매력으로 토요 예능의 절대강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찬원을 향한 팬들의 반응은 기대 이상이었다. 온라인에는 “언제나 멋진 MC님 본방사수할게요”, “가을 닮은 셔츠와 함께 찬원님 빛난다”, “찬또와 함께 본방을 놓칠 수 없죠” 등 뜨거운 응원의 댓글이 이어졌다. 이찬원은 팬들과 시청자들의 긍정적인 에너지에 힘입어 ‘불후의 명곡’ 진행자로서 더욱 눈부신 존재감을 드러냈다.

'최상의 예능을 펼치는 진행의 끝판왕' 이찬원, '불후의 명곡' 본방사수 독려→기대 폭발
'최상의 예능을 펼치는 진행의 끝판왕' 이찬원, '불후의 명곡' 본방사수 독려→기대 폭발

이번 회차는 1990년대를 대표하는 국민 가수 신승훈을 조명하는 ‘아티스트 신승훈’ 편으로 진행됐다. 신승훈은 수많은 히트곡과 함께 여전한 음악적 카리스마를 자랑했고, 방송 내내 숨겨둔 유쾌함으로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데이브레이크, 정준일, 임한별, 허각, 손이지유, 안신애, 유채훈, 정승원, YOUNG POSSE, 조째즈 등 10팀에 달하는 인기 아티스트들이 신승훈의 다양한 명곡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감동의 무대를 만들어냈다.

 

특히 ‘보컬 전쟁’이란 수식어답게 각 팀별 열띤 경쟁과 색다른 편곡이 이어지며, 레전드 명곡이 새롭게 태어나는 순간이 펼쳐졌다. 매주 토요일마다 또 하나의 레전드 영상을 만들어내는 ‘불후의 명곡’은 오늘 1부, 오는 27일 2부를 통해 시청자와 만난다. 토요일 저녁, 찬란한 하루를 선사할 ‘불후의 명곡’은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조민석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이찬원#불후의명곡#신승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