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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하 세계의 무대를 흔들다”…파친코로 아너러블 멘션→글로벌 성장 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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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하 세계의 무대를 흔들다”…파친코로 아너러블 멘션→글로벌 성장 서막

정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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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위 조용하지만 강렬했던 김민하의 존재감이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에 각인됐다. tvN ‘태풍상사’와 넷플릭스 ‘꿀알바’ 출연을 앞두고 있는 김민하는 ‘파친코’ 속 선자 역으로 미국 골드리스트 TV 2025 시상식에서 우수주연상 부문 아너러블 멘션에 이름을 올리며 다시 한 번 주목받았다. 익숙한 조명의 쏟아짐에도 김민하의 절제된 감성과 깊이 있는 시선은 평단과 대중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골드하우스가 매해 집계하는 ‘골드리스트 TV’는 아시아계 배우들의 대표적 업적을 기리는 시상 플랫폼이다. 그 곳에서 김민하는 이정재, 이민호, 필리파 수, 스테파니 수와 더불어 이름을 올렸다. 특히 선자 캐릭터를 통해 청춘의 내면과 고된 현실, 그리고 희망이 교차하는 순간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글로벌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절제 사이에 스며든 진정성, 유니크한 분위기까지 더해지며 그는 단순한 슈퍼루키를 넘어 아시아계 배우의 롤모델로 떠올랐다.

“세계 무대가 주목했다”…김민하, ‘파친코’ 아너러블 멘션→글로벌 배우 도약 실감 / 눈컴퍼니
“세계 무대가 주목했다”…김민하, ‘파친코’ 아너러블 멘션→글로벌 배우 도약 실감 / 눈컴퍼니

‘파친코’는 애플TV+를 통해 세계 각지에 방영되며 김민하를 글로벌 무대 가장 먼 곳까지 데려다 주었다. 세계 시청자들의 연이은 관심과 골드리스트의 공식 언급은 앞으로 김민하가 걸어나갈 궤적마저 깊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평론가들은 물론 대중들까지도 김민하의 새로운 얼굴과 감정 변주를 목격하며 그가 세계에서 어떻게 또 한 번 존재감을 빛낼지 이목을 집중한다.

 

이 같은 행보에 힘입어 김민하는 더욱 넓은 스펙트럼으로 배우 인생을 확장할 예정이다. tvN ‘태풍상사’와 넷플릭스 ‘꿀알바’ 출연을 앞두고 있으며, 매 작품마다 다른 결로 준비된 감정과 서사를 예고했다. 소리 없이 깊게 스며드는 연기, 그리고 세계적 시상식의 잔상까지. 그의 배우로서의 도전은 가능성과 설렘, 이후 펼쳐질 변화로 더욱 풍성해질 전망이다.

 

김민하의 길고 아름다운 여정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다음 출연작인 tvN ‘태풍상사’와 넷플릭스 ‘꿀알바’는 올해 안에 시청자 곁으로 다가올 예정이다.

정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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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하#파친코#골드리스트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