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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센느 첫 팬콘서트 매진”…원이·리브, 설렘 가득한 무대→데뷔 1년 만에 이룬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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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센느 첫 팬콘서트 매진”…원이·리브, 설렘 가득한 무대→데뷔 1년 만에 이룬 기적

강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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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리센느가 데뷔 1년 5개월 만에 맞는 첫 단독 팬콘서트로 애틋한 설렘을 안겼다. 눈을 맞추고 무대를 함께 할 리마인 앞에서 멤버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는 한결 진지한 소감을 전했다. 공연을 준비하는 동안 쌓인 긴장감은 몇 번의 미소와 소망이 섞인 말로 팬들에게 전해졌다.

 

‘2025 RESCENE 1st FAN-CON : Project 326’은 예매와 동시에 전석이 매진되며, 리센느의 놀라운 팬덤 파워를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이번 팬콘서트는 데뷔 이후 처음 개최되는 공식적인 이벤트로, 그 소식만으로도 커다란 화제의 중심에 섰다. 공개된 타이틀 ‘Project 326’에는 매일 반복되는 익숙한 일상과 설렘이 공존하는 날들을 멤버들이 회사원으로 변신하는 콘셉트로 녹여냈다. 신선함 속의 익숙함, 그리고 그 사이에서 만들어질 특별한 이야기에 팬들의 기대는 연신 커져갔다.

“RESCENE 리센느, 데뷔 첫 팬콘서트 전석 매진→티켓 파워 증명” / 더뮤즈엔터테인먼트
“RESCENE 리센느, 데뷔 첫 팬콘서트 전석 매진→티켓 파워 증명” / 더뮤즈엔터테인먼트

공연을 하루 앞둔 시점에서 리센느 멤버들은 “리마인으로 가득 채워질 무대를 그리며 설레고 있다. 데뷔 후 첫 무대인 만큼 우리의 성장과 감사를 모두 담아 준비했다”며 진심이 묻어나는 포부를 밝혔다. 팬들의 가슴에 오래 남을 무대를 위해 곡 리스트 선정부터 무대 연출, 다양한 특별 코너까지 총력을 기울였다.

 

무대 위에서는 ‘LOVE ATTACK’, ‘UhUh’, ‘Deja Vu’, ‘Glow Up’ 등 리센느의 대표곡이 연이어 울려퍼질 예정이다. 퍼포먼스만이 아닌, 직접 소통하는 챌린지 코너와 밋앤그릿, 팬덤 리마인과 함께하는 특별한 소통 무대까지 마련돼 현장의 열기를 한층 뜨겁게 끌어올릴 전망이다. 세트리스트와 코너 일부가 공개된 이후 팬들은 SNS에서 “기다림이 길었던 만큼 더욱 잊지 못할 하루가 될 것 같다”며 환호했다.

 

특히 이번 팬콘서트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리센느와 리마인이 서로의 존재를 다시 확인하고, 사랑을 고백하는 하나의 축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리센느 멤버들은 각각의 매력이 담긴 스페셜 퍼포먼스와 팬 맞춤 이벤트로 오랜 시간 함께해 온 팬들에게 보답할 계획이다. 늘 기다려왔던 ‘오늘’을 맞이한 만큼, 무대 위의 아우라와 팬들의 함성이 만들어갈 감동적인 장면이 모두의 기억에 오래 남을 전망이다.

 

리센느의 첫 공식 팬콘서트 ‘2025 RESCENE 1st FAN-CON : Project 326’은 9일 오후 2시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현장에서 리센느와 리마인이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가 완성될 예정이다.

강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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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센느#리마인#project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