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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새로운 바람”…김지웅 합류, 웬디 컴백 무대→채영 솔로 출사표
권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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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얼굴로 무대를 밝히는 김지웅의 합류 소식에 ‘뮤직뱅크’ 현장은 설렘으로 채워졌다. 웬디의 반가운 컴백과 채영의 첫 솔로 데뷔는 여름밤을 수놓을 음악의 파장을 예고했다. 각기 다른 색깔의 아티스트들이 한데 어우러지는 무대에서 시청자의 감정선은 연이어 변화의 물살을 탄다.
이번 ‘뮤직뱅크’ 1264회에서는 스페셜 MC로 올라선 제로베이스원의 김지웅을 비롯해, 배우 문상민과 아일릿 민주가 함께 진행자의 호흡을 맞춰 생기와 활기를 더한다. 가비엔제이, 몬스타엑스, 모모랜드, 엔시티 위시, 제로베이스원, 올아워즈, 코르티스, 투매니컬러 등 그룹 무대와 먼데이키즈, 정대현, 다혜, 준희까지 다양한 솔로 아티스트의 음악 세계가 한자리에 펼쳐진다.

웬디와 씨아이엑스는 오랜만에 새 앨범과 함께 컴백 무대를 꾸밀 예정이어서 팬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특히 채영과 다영, 해찬이 선보일 솔로 데뷔 무대에는 기대와 설렘이 교차한다. 신인 그룹 에이엠피의 첫 등장도 뜨거운 응원을 받으며 주목받는다.
뮤직뱅크의 K-차트는 디지털 음원, 방송 횟수, 팬 투표, 음반, 소셜 미디어 지표를 고루 반영해 집계되며, 각 아티스트와 팀의 생생한 음악 여정이 시청자에게 전달된다. 여러 장르와 개성을 지닌 아티스트들의 무대가, 팬들에게 오랜 시간 기억될 특별한 순간으로 다가갈 예정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5분에 펼쳐지는 ‘뮤직뱅크’는 다양한 세대와 음악을 연결하며, 끊임없이 새로운 설렘을 전하고 있다.
권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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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웅#뮤직뱅크#웬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