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아이 ‘Feel the Vibe’ 여름을 물들이다”…인기가요에서 퍼진 청량 에너지→팬심 한가운데 파고들다

쏟아지는 여름 햇살 위에서 퀸즈아이는 ‘인기가요’ 무대에서 환한 미소로 계절의 빛을 밝혔다. 원채, 아윤, 키리, 서빈, 진율, 서하가 선보인 ‘Feel the Vibe’ 무대는 푸르름과 열정, 그리고 팬들을 향한 따스함이 어우러진 완벽한 청량의 순간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펼쳐진 무대 위, 여섯 멤버의 섬세한 안무와 시원하게 울려 퍼지는 보컬이 한여름의 더위마저 잠시 잊게 했다.

퀸즈아이는 신스 베이스와 활기찬 리듬이 살아있는 신스펑크 장르의 신곡 ‘Feel the Vibe’로 여름의 설렘을 한껏 끌어올렸다. 각 멤버는 힘 있는 군무와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로 라이브의 진가를 드러냈다. 카메라를 바라보는 눈빛, 서로 주고받는 환한 웃음, 무대 위 자유로운 움직임이 곡의 희망적 메시지와 만나며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전했다.

이날 공연의 또 다른 압도적인 포인트는 퀸즈아이만의 독보적인 퍼포먼스였다. 멤버들이 보여준 탄탄한 팀워크, 음악과 안무 사이를 넘나드는 역동적인 동선은 무대 집중도를 한껏 끌어올렸다. 특히 곡에 담긴 도전과 희망의 메시지가 밝은 에너지로 자연스럽게 녹아든 점이 인상적이었다.

관객과 팬들은 멤버들의 밝고 성실한 무대 매너에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음악의 시원함, 그리고 퍼포먼스 속에 흐르는 생기 어린 감정에 팬심이 저격된 순간이었다. ‘Feel the Vibe’가 선사하는 쾌감은 한여름 대표곡으로 자리 잡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퀸즈아이는 이 무대를 시작으로 신곡 ‘Feel the Vibe’와 함께 여름을 관통하며 다양한 방송과 콘텐츠에서 대중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