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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즈2플래닛, 팬심 뒤흔든 고등학교 추억”…참가자 80명, 열정 가득 현장 무드→생존 투표로 긴장감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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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즈2플래닛, 팬심 뒤흔든 고등학교 추억”…참가자 80명, 열정 가득 현장 무드→생존 투표로 긴장감 고조

한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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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이 가득한 소년들의 무대와 팬들의 설렘이 한데 어우러진 순간, ‘보이즈 2 플래닛’ 참가자 80명이 열띤 환호를 받으며 프라이빗 스테이지를 수놓았다. CJ ENM 센터에서 펼쳐진 이번 ‘플래닛 데이’ 이벤트는 여름방학의 설렘과 풋풋함을 닮은 ‘플래닛 고등학교’ 콘셉트로, 잊지 못할 한여름의 추억을 선사했다.  

 

참가자들은 학생부, 미술부, 축구부 등 각기 다른 동아리 활동에 맞춰 자신만의 색깔을 더욱 선명하게 드러냈다. 자기소개와 포토타임을 통해 각양각색의 개성을 뽐내는가 하면, 클럽별 활동 분위기로 이벤트장을 뜨겁게 물들였다. 팬들과의 생생한 소통, 직접 손을 흔들며 펼친 팬서비스는 현장에 모인 다양한 스타 크리에이터들의 환호를 더욱 끌어올렸다. 권또또(권도연)는 익살스러운 교생 선생님으로 변신해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었고, 참가자들도 각오와 설렘을 전하며 팬들과 눈을 맞췄다.  

출처: Mnet ‘보이즈 2 플래닛’
출처: Mnet ‘보이즈 2 플래닛’

현장에 함께하지 못한 이들도 아쉬움 없이 실시간 생중계에 동참했다. Mnet Plus와 유튜브를 통해 현장감이 그대로 전해졌고, ‘보이즈 2 플래닛’은 이미 실시간 시청 점유율 80%와 글로벌 SNS 트렌드 상위권을 기록하며 국내외 뜨거운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치열한 생존 경쟁 역시 긴장감을 높였다. 2차 글로벌 투표가 오는 8일까지 Mnet Plus를 통해 진행되며, 팬들은 좋아하는 참가자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하나된 마음을 보여주고 있다. 오는 8일 오후 3시에 열릴 1차 생존자 발표식에서 소년들의 운명이 결정되는 순간이 생중계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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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즈2플래닛#플래닛데이#권또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