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다섯쌍둥이奇적 탄생”…김준영♥사공혜란 부부, 눈물→희망의 가족 여정
밝은 미소로 스튜디오에 들어선 김준영, 사공혜란 부부와 다섯 쌍둥이 자녀들을 향해 유재석과 조세호는 따스한 시선을 보냈다. 희망보다 불안이 더 컸던 순간들도, 다섯 생명이 남긴 작은 기적은 가족의 마음을 단단하게 묶어주었다. 사랑스러운 오둥이들의 재치 넘치는 이야기가 귓가를 맴도는 가운데, 자연 임신이라는 6,500만 분의 1 확률을 이겨낸 힘겨운 여정은 시청자 가슴에 잔잔한 울림을 전했다.
특별한 만남이 펼쳐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국내 최초 자연 임신으로 다섯 쌍둥이를 품에 안은 김준영, 사공혜란 부부와 자녀 새힘, 새찬, 새강, 새별, 새봄의 가족 이야기를 담아냈다. 26주 차에 세상에 나온 아이들은 눈물겹고 치열한 시간을 견뎌내며, 하루하루를 온 가족의 사랑 속에서 자라고 있다. 작은 웃음에 깃든 감동, 혼자가 아닌 함께하는 순간의 소중함이 화면 곳곳마다 번졌다.

다섯쌍둥이 가족은 밝은 에너지로 녹화장을 가득 채웠다. 자녀들은 콧수염과 볼의 하트 스티커로 깜찍한 매력을 더하며 오누이의 사랑과 유쾌함을 뽐냈다. 새힘, 새찬, 새강, 새별, 새봄 다섯 남매가 표현하는 다채로운 매력은 단순한 신기함을 넘어, 한계마저 뛰어넘는 가족애로 이어졌다.
김준영, 사공혜란 부부는 거듭되는 눈물의 밤과 시련 속에서 서로를 버팀목 삼아 살아온 깊은 속마음을 털어놨다. 말로 다할 수 없는 무수한 고민 끝에 피어난 희망, 그리고 가족이기에 지켜낼 수 있었던 오늘의 기적이 조명됐다. 그간 ‘인간극장’에도 소개되며 많은 응원을 받았던 오둥이 가족이기에, 이번 ‘유퀴즈’에서 보여준 일상과 가정의 좌충우돌은 더욱 공감을 자아냈다.
삶의 경이로움을 상기시키는 다섯쌍둥이 가족의 감동적인 이야기는 5월 28일 저녁 8시 45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