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TAK SHOW4 시상식 무대”…네 번째 전국 투어→한여름 뜨거운 환호를 부른다
뜨거운 열정으로 채워진 무대 위, 영탁의 목소리와 조명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관객들은 그 속에서 스스로가 이 여름밤의 주인공임을 느끼며, 음악과 감성이 교차하는 순간을 소중히 품는다. 오랜 기다림 끝에 찾아온 영탁의 ‘TAK SHOW4’가 한여름 도심을 환희와 화합으로 물들이고 있다.
영탁은 올해 네 번째 전국 투어 콘서트 ‘TAK SHOW4’ 개최를 확정했다. 8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시작하는 이번 투어는 ‘TAK'S AWARDS’라는 특별한 시상식 콘셉트로 꾸며진다. 매회 브랜드 콘서트마다 새로운 음악 세계를 선보인 영탁은, 한층 더 유쾌하고 감동적인 무대로 팬들과 또 한 번 마주한다. 오랜 시간 끈끈한 유대를 쌓아온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이 이번 ‘TAK SHOW4’에서도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서울을 시작으로 대전, 대구, 인천 등 4개 도시에서 1차 투어가 확정됐으며, 추후에도 다양한 지역으로의 확대가 예정돼 있다. 영탁은 자신만의 진정성 넘치는 라이브와 뛰어난 무대 매너,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대표곡 퍼포먼스까지 더해 더욱 깊은 감동을 예고했다. 오로지 이 무대에서만 만날 수 있는 스페셜 셋리스트와 재치 있는 공연 연출은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공연장에는 영탁이 걸어온 시간과 팬들이 함께했던 기억들이 켜켜이 쌓인다. 그는 서로의 사랑과 응원 덕분에 지금 이 무대가 존재함을 진솔하게 전하며, 뮤지션으로서의 순수한 열정을 아낌없이 쏟아낸다. ‘TAK SHOW4’는 음악과 팬심이 정점에서 맞닿는 축제이자, 영탁과 관객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게 된다.
티켓 예매는 6월 24일 오후 8시부터 NOL 티켓에서 시작된다. 서울 공연은 각각 8월 8일 오후 7시, 9일과 10일엔 오후 3시에 관객을 만난다. 한여름 도심을 적시는 영탁의 목소리와 따스한 감동은, 오직 ‘TAK SHOW4’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여름의 선물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