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김혜윤, 커플상 1위 운명적 재회”…ASEA 2025 전세계 생중계→광야의 떨림 예고

뜨겁게 달아오른 무대, 아련한 재회가 스며든 현장에 전세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ASEA 2025에서 변우석과 김혜윤은 커플상 부문 1위를 기록하며 기대를 한껏 높였고, 그 두 사람의 만남을 실시간으로 지켜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예고돼 있다. 케이팝을 사랑하는 팬들의 설렘이 전파를 타고 요코하마에 닿으며, 축제와도 같은 두근거림으로 무대가 물드는 순간을 예고했다.

이번 ASEA 2025는 TBS1, ABEAM, 달다, 네이버 치지직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를 실시해 전세계 팬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공식 홈페이지가 안내한 바에 따르면, 일부 MC와 SKY-HI 등 무대 퍼포먼스 없이 시상과 수상만 진행하는 출연진이 있을 예정이기에 일정과 무대 합류 여부에 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커플상 1위에 오른 변우석과 김혜윤이 같은 자리에서 다시 만나게 될 가능성이 짙어지며, 이들의 교차 시선과 따스한 인사가 어떤 여운을 안길지 팬들의 궁금증이 커진다.

28일에는 더보이즈의 주연, 아이브의 레이가 MC로 나서고, 에스파, 엔하이픈, 하츠투하츠, 키키, 엔시티 위시, 넥스지, 니쥬, 타임레스, 엑스디너리히어로즈 등 화려한 라인업이 무대를 수놓는다. 배우 장근석의 시상도 예고돼 첫날부터 분위기를 달군다. 29일에는 김혜윤, 몬스타엑스 형원, 더보이즈 영훈이 MC를 맡아 다채로운 호흡을 자랑하는 가운데, 앤팀, 배드빌런, 하나, 엔싸인, 더보이즈, 더 램페이지 프롬 에그자일 트라이브, 새로운 학교의 리더즈, 사쿠라자카46, 스카이하이가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시상자로는 변우석, 조유리, 추영우가 무대에 올라, 변우석과 김혜윤의 운명적인 재회에 온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ASEA 2025’는 일본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양일간 개최되며, 아이돌챔프, 마이원픽, 포도알 등에서 동시 진행 중인 파이널 투표가 29일 오후 6시 59분에 마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