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 귀환의 약속”…‘THE BLUE JOURNEY’ 감동의 여름→팬심 사로잡는다
푸른 빛이 공간을 가릴 무렵, 육성재의 목소리가 서울 장충체육관을 수놓았다. 애틋한 설렘과 새로운 여정의 긴장감이 공존하는 가운데, 오랜 기다림 끝에 이루어진 이 만남에는 팬들의 진심 어린 기대와 두 손이 맞닿았다. 익숙함에 새로움을 더하고, 마음속 약속까지 품은 이 순간, 육성재는 다시 한번 음악으로 세상과 소통을 시작했다.
육성재는 6월 21일과 22일 이틀 동안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단독 팬콘서트 ‘THE BLUE JOURNEY’를 개최한다. 이번 무대는 그가 오랜만에 선보이는 미니 1집 ‘All About Blue’ 발매 직후 펼쳐져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청량한 감성이 묻어나는 신보와 새롭게 구성된 세트리스트는 물론, 육성재만의 섬세한 감정선이 음악을 통해 팬들에게 온전히 전해질 전망이다. 이번 콘서트는 그의 솔로 아티스트로서 쌓아 올린 시간과 변화, 그리고 팬들과 함께 나누는 추억을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티켓은 6월 2일 팬클럽 선예매를 시작으로, 6월 4일부터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예매처 총알같이 빠른 마감 행렬에서는 오랜 시간 육성재 곁을 지켜온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무엇보다 육성재는 지난해 첫 솔로 싱글로 국내외 음악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어, 이번 무대에서 더욱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또한 육성재는 음악뿐 아니라 드라마 ‘귀궁’을 통해 한층 더 물오른 연기를 선보이며 또 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음악과 연기, 무대를 오가는 다채로움 속에서 그는 자신만의 색채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여러 해 동안 한결같던 팬들에 대한 감사와 새로운 시작을 향한 다짐이 이번 공연 무대에서 더욱 선명해질 것이라는 예측이 쏟아지고 있다.
자신만의 진심을 노래로 풀어낸 육성재는 6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1집 ‘All About Blue’를 발매한다. 팬 콘서트 ‘THE BLUE JOURNEY’는 그 앨범의 여운과 함께 오는 6월 21일과 2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지며, 음악과 감동이 어우러진 여름날의 추억을 관객에게 선물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