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벨리 안무 돌풍”…YG 연습생, 새 걸그룹 향한 진심→궁금증 최고조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이벨리가 춤으로 전하는 뜨거운 에너지와 자신감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한껏 끌어올렸다. YG NEXT MONSTER 채널을 통해 공개된 ‘EVELLI Dance Performance’ 영상에서는 이벨리가 아그네스 모니카의 곡 ‘GET LOOSE’에 맞춰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차세대 에이스다운 존재감을 증명했다. 화면 속 이벨리는 또래 두 명의 연습생과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YG만의 색다른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앞서 이벨리는 랩 실력도 일찌감치 주목받았다. 도이치의 ‘Nosebleeds’에 맞춘 영상이 1,700만 뷰를 훌쩍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베이비몬스터 이후 새 얼굴에 대한 기대치가 자연스럽게 높아지는 결과로 이어졌다. 이벨리의 거침없는 에너지와 무대 위 집중력, 음악을 해석하는 감각이 신인 걸그룹 론칭 무드에 점차 불을 지폈다.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 역시 최근 공식 채널을 통해 “여자 그룹 역시 이미 네 명을 확정했다”며, 가감 없이 연습 과정을 공개해 팬들의 직접 평가를 받고 싶다는 메시지로 앞으로 펼쳐질 데뷔 여정의 문을 열었다. 2016년 블랙핑크, 2023년 베이비몬스터에 이어 또 한 번의 새 역사에 앞서 이벨리를 비롯한 연습생들의 진솔한 성장 스토리가 조명되고 있다.

조만간 주요 멤버들을 한 명씩 공개할 예정이라는 YG의 예고 속, 화려한 퍼포먼스와 다듬어진 실력이 어우러진 이벨리의 등장은 신인 걸그룹 론칭을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를 극대화하고 있다. 실제로 베이비몬스터가 서바이벌을 거쳐 데뷔한 이후 약 1년 만의 새로운 걸그룹에 대한 호기심이 커진 지금, YG엔터테인먼트가 펼칠 차세대 프로젝트에 뜨거운 관심이 모아진다. YG NEXT MONSTER 채널을 통해 연습생들의 무대와 진솔한 도전기가 연이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