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새봄 청춘 폭발 셀카”…여름 페스티벌 속 자유→낭만의 순간이 번졌다
여름 오후의 햇살과 자유로움을 품은 오새봄이 여름 페스티벌에서 찍은 셀카로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푸른 하늘 아래, 역동의 계절 한가운데 선 오새봄은 검정색 민소매 상의와 실버 목걸이, 그리고 은빛 링 귀걸이로 청춘의 힘을 선명하게 드러냈다. 목에 걸린 페스티벌 인증 목걸이와 크고 시원한 블랙 선글라스는 한층 자유롭고 성숙해진 분위기를 함께 물들였다.
카메라를 향해 그윽한 미소를 짓는 오새봄의 이마에는 흐르는 땀방울까지 청량하게 빛났다. 여름 소나기를 닮은 푸른 하늘과 싱그러운 나무는 그녀가 느끼는 자유의 기운을 배가시켰다. 사진 한 장에도 페스티벌 특유의 설렘과 해방감, 흘러가는 순간의 낭만이 고스란히 담겼다.

오새봄은 직접 “6월 최고의 하이라이트인 2025 World DJ Festival 한줄평 : 나이제한 없는 낭만가득한 청춘 집합소 SEE YOU AGAIN in 2026”이라며 축제 한가운데 선 자신감을 전했다. 경계와 틀을 깨고 젊음의 한복판을 온전히 누린 그의 소감엔 자유와 희망, 그리고 다시 만날 약속의 설렘이 녹아 있다.
팬들 역시 “모두가 기다린 환상의 현장이다”, “오새봄과 함께하는 여름이라 더 특별하다”, “페스티벌 에너지에 나까지 설렌다” 등 기대와 응원의 메시지를 쏟아냈다. 사진 속 오새봄의 변화한 헤어스타일과 액세서리는 지난해보다 더욱 강렬하고 새로운 여름 감각을 드러냈다.
오새봄의 이번 여름 페스티벌 셀카는 무대 위의 찬란함과 일상의 소박함, 그리고 청춘만이 가질 수 있는 자유와 낭만의 순간을 동시에 담아냈다는 점에서 다시금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끌고 있다. 젊음의 소용돌이 한가운데에서 오새봄이 남긴 존재감은 오늘을 살아가는 모두의 심장에 깊은 울림을 남겼다.